[플라톤에 대한 Mackie의 비판]
플라톤 : 현상계와 독립적으로 존재하는 이데아를 ‘직관’함으로써 인식할 수 있음
Mackie의 비판 : 형이상학적 실재·객관적 가치는 존재하지 않으므로 이것에 근거한 모든 도덕판단은 거짓, 즉 오류에 빠진다(오류이론)
①상대성에 의한 논변 : 맥키는 상대주의의 입장
벤담 – 양적 공리주의밀 – 질적 공리주의
철학적 급진파의 중요한 두 가지 전제
(1)현실의 문제에서 모든 사람들은 자신의 쾌락을 최대화하고, 불쾌의 최소화를 추구한다.
(2)가치의 문제에서 도덕적 권리 행위는 쾌락을 최대화하고, 도덕적 권리 행위에 의해 영향을 받는 모든 사람의 불
밀의 질적 공리주의를 들 수 있다.
(3) 벤담의 양적 공리주의와의 차이
밀은 양적으로만 차이가 있고, 측정 가능하다는 벤담의 양적 공리주의를 비판했다. 벤담의 쾌락은 양만 동일하다면 인간이 느끼는 쾌락이건 동물이 느끼는 쾌락이건 구별할 수 없는 잘못된 전제를 비판하였다.
따라
공리주의적 자유론을 대신하여 인간정신의 자유를 해설한 《자유론:On Liberty》, 정치상의 대의제(代議制)와 분권제(分權制)의 의의를 강조한 《대의정체론(代議政體論)》 등이 있고, 그 밖에 《공리주의:Utilitarianism》 《해밀턴 철학(哲學)의 검토:Examination of Sir William Hamiltons Philosophy》등의 철학적
행위를 결정할 수 있다. 즉, 전체적인 상황을 보고 가장 이익이 많이 돌아가는 결과를 선 택하기 때문에, 하나의 도덕원칙에 얽매일 필요가 없다.
(가치가 충돌시 가장 좋은 결과를 선택하기만 하면 되므로 갈등할 여지가 없다.)
* 단점 : 결과를 중심으로 도덕적 판단을 내리기 때
행위의 결과를 좋다고 판단하는 ‘본래적 가치의 표준’은 무엇인가라는 물음에 대해 고전적 공리주의자들은 두 가지 다른 대답을 한다.
고전적 공리주의자인 벤담은 ‘쾌락’이라고 했고 또 다른 고전적 공리주의자인 밀은 ‘행복’이라고 말하면서 행복이란 단순히 쾌락의 종합은 아니라고 덧붙
이론을 전개하였다. 또한 사회과학의 방법론적 반성으로서 저술한 《논리학체계》(1843), 종래의 공리주의적 자유론을 대신하여 인간정신의 자유를 해설한《자유론》(1859), 정치상의 대의제와 분권제의 의의를 강조한 《대의정체론》(1861) 등이 있고, 그밖에 《공리주의》(1863) 《해밀턴 철학의 검토》(1
이론 가운데 하나가 공리주의이다. 고대 에피쿠로스 학파가 사라진 이후 쾌락주의는 거의 2천년 동안 발전을 보지 못했다. 그러나 영국의 철학자들, 대표적으로 벤담과 밀과 같은 철학자에 의해 쾌락주의는 공리주의로 발전하게 되었는데 공리주의는 윤리적 행위에 대해 행복을 가져오는 행위로 규정
벤담(Jeremy Bentham) - 최대다수의 최대행복을 도덕의 기준으로 받아들임으로써 공리주의 기초를 놓았다.
듀이(John Dewey) - 벤담과 밀의 최대다수의 최대행복과 욕망의 가치를 바람직한 것의 가치로 대체함으로써 가치의 과학화의 길을 열어 놓았다.
제2절 동정과 동감의 가치
1.자기애의 가
공리주의’가 등장하기 시작했다.
시작 글
1. 공리주의의 개념
우리는 공리주의에 대해 다뤄보고자 한다. 그렇다면 공리주의는 무엇일까?
공리주의는 “19세기 중반 영국에서 나타난 사회사상으로 가치 판단의 기준을 효용과 행복의 증진에 두어 ‘최대 다수의 최대 행복’ 실현을 윤리적 행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