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담과 밀의 최대다수의 최대행복과 욕망의 가치를 바람직한 것의 가치로 대체함으로써 가치의 과학화의 길을 열어 놓았다.
제2절 동정과 동감의 가치
1.자기애의 가치
홉스 : 인간은 자기 보존적 본능에서 유래하는 이기주의적 본성(자기애) 때문에 도덕적 삶을 가질 수 있다고 주장한
도덕적 딜레마의 해결에 유용하며 규칙들 간의 상충을 합리적으로 해결할 수 있다.
그러나 인간의 내면적 동기의 문제를 소홀히 하고 결과만을 도덕적 기준으로 봄으로써 도덕의 인격성을 무시하는 문제가 있다. 또 결코 양적으로 계산할 수 없는 여러 가치를 제대로 다루지 못 했을 뿐만 아니라 결
공리주의
② 롤스의 정의론(차등원리)
③ 노직, 하이에크, 프리드만의 자유주의
④ 마이클 샌들 공동체주의
■ 복지국가 철학
1. 공리주의
- 벤담의 '최대 다수의 최대행복' 이라는 문구로 대표
- 공리주의는 모든 영역에서 인간행동을 규율하는 기본적 원리는 쾌락을 추구하고 고통을 회
행복에 미치는 영향을 모든 개개의 경우마다 새로이 계산해야만 한다고 주장하는 이러한 순수한 행위 공리주의에 대해서는 그것이 사실상 실현 불가능한 주장이라는 비판이 제기되어 왔다. 그리고 행위 공리주의가 갖는 또 하나의 이론적 난점은 행위를 경우에 따라 그때 그때 평가하게 되면 일반화될
인간적인 원칙으로 공리주의를 다듬으려 하였다. 밀은 벤담과 달리 저급 쾌락과 고급 쾌락을 구분하려 하였으며, 쾌락과 고통이 전부라고 주장함과 동시에 ‘더 바람직하고 가치 있는’ 쾌락이 있다고 덧붙인다. 이에 대해 샌델은 공리주의적 원리는 ‘정의’적 판단에 도달하는데 부족한 점이 있음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