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루터 세례의 의의
(1) 하나님의 언약으로서의 세례
루터는 세례가 하나님의 언약에 근거함을 주장한다. “세례(baptismus)안에서 신성한 언약(divina promissio)이 고려되어져야만 한다. 그 약속은 ‘믿고 세례를 받는 자는 구원을 받으리라’(막16:16) 막16:16 믿고 세례를 받는 사람은 구원을 얻을 것이요
언약의 핵심은 하나님의 주권에 대한 인정이다.
문제는 하나님의 명백한 금지와 경고에도 불고하고 그것을 어긴 인간에게 있다. 인간이 선악과를 따먹은 후 악이 무엇인지 알게 된 것은, 그 열매에 무슨 신비한 효력이 있어서가 아니라 그것을 취하는 인간의 마음에 이미 악이 깃들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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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약 (covenant) 관계이다(Myron, Chartier)
a) 즉 하나님은 사랑의 아버지와 자녀 관계로 자신을 계시한다.
b) 구체적인 모습은 사랑하고, 돌보고, 응답하고, 훈련하고, 주고, 존중하고, 알고, 그리고 용서하신다.
(4) “하나님과의 언약 관계”가 가족 관계의 중요한 모델이다.(Ray Anderson)
2) 언
Ⅰ. 서론
율법과 복음의 관계에 대한 논쟁은 종교개혁 자들의 중요한 논쟁 거리였을 뿐만 아니라 최근의 신학계 내에서조차 여전히 논쟁의 핵심을 차지하고 있다. 주지하다시피 율법과 복음에 대한 가장 전통적인 해석들 중의 하나는 루터의 견해이다. 루터 신학을 따르는 최근의 신약 학자들은 그
오늘날의 한국 교회에 대하여 성장이 실제적으로 멈추고 있다는 말을 하고 있다. 해방 이후 계속하여 성장 일로를 걸어왔던 한국의 기독교가 왜 이제는 성장이 멈추어졌다고 말하면서 아울러 이제는 교회가 바뀌어져야 된다고 말하고 있다. 이러한 교회의 문제점과 어려움은 어느 시대에나 있었겠지만
새로워진 계약공동체등의 순서로 기술하고 있다.
Ⅱ. 한 백성의 창조
제 `1장 이스라엘의 기원
이 장은 출애굽기의 역사적 드라마의 주인공인 하나님께서 무기력한 노예들의 편에서 계시면서 활약하시는 모습으로 등장하신다. 이스라엘의 시원사는 오직 그것이 인간 실존의 긴장과 갈등들을 구체적
내용 개요
가. 두 번째 돌판 둘을 다시 만들고 산으로 올라오라는 하나님의 명령과 모세의 순종(1-4)
나. 모세에게 드러낸 하나님의 영광의 임재와 그 이름의 선포(5-7)
다. 하나님께서 언약을 다시 세우심(8-28)
(1) 모세의 중보 기도(8-9)
(2) 하나님께서 언약을 다시 세우심(10-11)
(3) 백성이 지켜
서론
영어 성경과 히브리 성경의 본문 배열 가운데 가장 큰 차이점 중 하나는 선지서 말미에 이르러 드러난다. 영어 성경은 12선지서를 개별 예언서들로 간주하며, 이 책들을 소선지서라고 칭한다. 이러한 명칭은 그 책의 중요성보다는 그 분량 때문에 붙여진 것이다. 반면 히브리 성경은 이 책들을 열
죄와 심판으로 막을 내리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긍휼하심으로 인하여 새로운 역사가 다시 시작될 것이라는데 있다. 즉 죄와 심판, 회복이라는 하나의 큰 구도로 이해해야 한다. 이는 미가서의 중요한 신학적 주제인 종말에 남은자들에 대한 하나님의 용서에 기초를 두고 있음을 기억해야 한다.
Ⅰ. 들어가는 말
신명기는 하나님의 언약이 다시 재정립되어 교훈되는 성경이다. 하나님께서 시내산에서 율법으로 말씀하셨지만 이스라엘 백성들의 죄로 인해 모두 심판을 받아 광야에 엎드러지게 되었고 이제는 이스라엘 백성 2세대가 남게 되었다. 애굽 생활과 하나님의 구원의 사역을 경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