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제, 고구려, 신라와의 문화교류, 근세의 조선통신사와 막부간의 교류, 그리고 마지막으로 현대의 한류열풍이다. 한국이 일본 문화에 지대한 영향을 끼쳤던 이 세 가지 테마를 중심으로 자세히 전개해 나가도록 하겠다.
Ⅱ. 본 론
1. 고대- 최조의 한류 , 고대 삼국과 일본의 문화교류
<1> 백제의
1.필자는 과학적인 역사와 비과학적인 역사를 어떻게 구별하는가?
필자는 역사를 크게 ‘사실로서의 역사’와 ‘기록으로서의 역사’로 구분하고 있다. ‘사실로서의 역사’는 과거에 일어났던 무수히 많은 객관적인 사실을 의미하고, ‘기록으로서의 역사’는 과거의 사건을 바탕으로 역사가가 재
산업이 발전됨에 따라 인간이 파괴해 놓은 훼손된 대자연을 자연에서 얻어진 각종 조경재료를 활용하여 모든 공간에 이용함으로써 각종 공해와 오염 등 모든 부작용을 해소시켜서 위안과 휴식, 편리, 오락, 보건위생, 적응 등의 목적을 충족시켜주는 조경식재는 인간이 생활을 영위해 나가는데 있어 꼭
백제․고신라 모두 고졸하고 청순한 양식이 인기를 끌었다. 통일신라부터는 사실적인 조각양식이 대두되어 모든 불상은 우아하고 세련된 사실양식이 정형화되었으며, 고려시대는 국가불교의 영향으로 거대하고 화려하며 단아한 불상이 유행하게 된다. 조선시대를 거치면서 소박하고 평판적인 조
Ⅰ. 백제(백제시대)의 신화
`삼국유사`권 제1기이 제2에 의하면, 왕검조선(王儉朝鮮)은 상제(上帝)인 환인의 서자인 환웅이 지상(신단수아래 神市)에 내려와 3.7일을 굴에서 지낸 후 여자가 된 웅녀와 결혼해서 난 단군왕검이 아사달에서 나라를 엶으로써 생겨난다. 그 해가 요제 즉 위후 50년 경인년(실
Ⅰ. 개요
한국지붕의 미에 대해서는 그동안 지붕선에 논의가 집중되어 왔다. 한국지붕의 참다운 미는 단순한 지붕선의 곡률반경보다도 이러한 지붕들이 각각 높이와 크기에 있어서 변화를 가지면서 서로서로 중첩되어 겹치면서 그 사이 사이에 공간적 여백을 갖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 우리 건축은
Ⅰ.임나일본부에 대하여
1. 임나일본부 어의(語義)
"임나일본부"란 임나(任那) + 일본(日本) + 부(府)의 합성어.
임나(任那) : "일본서기" 이외에도 "광개토왕릉비"삼국사기 강수전, 진경대사탑비, 한원, 통전(通典) 등 한국과 중국의 문헌에서도 확인되며, 가야의 이칭으로 쓰였음을 알 수 있다. 즉, ‘임
◈서론
1.문제제기
원고 : 1983년 만화작가로 데뷔. 1992년 순정만화잡지 ‘댕기’에서 ‘바람의 나라’라는 재호의 만화 연재 시작. 도서출판 주식회사 시공사에서 1998년 6월 5일 이를 단행본으로 발간하기 시작. 2004년 5월 22일 22권까지 단행본으로 발간.
※ 바람의 나라 : 고구려 시대를 배경으로 하며
고구려는 정복국가인 동시에 문화국가이다. 고구려는 기마를 이용한 우수한 기동력과 철기를 바탕으로한 국력을 배경으로 만주와 한반도 북부를 통합한 동방의 강국이었을 뿐만 아니라 일찍부터 고조선 문화를 계승하여 유기 신집으로 대표되는 역사서를 비롯하여 찬란한 고분벽화 등 수많은 문화 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