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으로서는 변방으로 생각하는 한국의 동북아 중심국가론을 도저히 받아들일 수 없는 것이다. 한반도 통일 후와 20년 뒤까지 계산에 넣고 고구려사의 중국편입이 집행된 것으로 볼 수도 있겠다.
우리나라도 동북공정을 가만히 앉아서 지켜보는 것은 아니다. 정부에서는 고구려 연구재단을 만들어
동북3성과 중국사회과학원이 각 125만 위안을 출연하고 중앙정부가 1천만 위안을 출연하여 모두 1500만 위안(한화 약 23억원) 규모이다.
2. 동북공정의 연구영역
중국의 강역이론연구, 동북지방사 연구, 동북 민족사연구, 고조선-고구려-발해사 연구, 한중관계사 연구, 중국동북국경지역과 러시아
동북공정의 개요를 보면, 동북 변강 지방의 역사와 현상에 대한 연구를 발전시켜 이지역의 안정을 더욱 강화하고자 동북공정을 추진한다고 나와 있다. 동북공정에서 추진하는 연구 과제를 보면 동북 지방사 연구, 동북 민족사 연구, 고조선. 고구려. 발해사 연구, 중국과 조선 관계사 연구, 한반도 정세
현행 중국의 한반도정책은 기본적으로 동북아정책의 기본 틀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는다. 한중수교 이후 중국의 한반도 정책은 표면적으로는 북한과의 정치협력강화, 한국과는 경제협력강화의 표방이었다. 그러나 정치와 경제는 서로 밀접한 관계를 유지하는 특성을 지닌다고 할 때, 이러한 정책의 표
한발 앞서 피라미드 사진을 본국에 보내어 세상에 발표를 해 버린 것이다. 그 후 서방 학자와 언론의 압력을 외면하던 중국 당국이 견디지 못하고 일부 피라미드 존재를 신화사 통신으로 시인하지만 발굴 기술을 내세워 공개를 거부하고 있다. 여기서 중국의 역사왜곡 즉 동북공정은 시작되는 것이다.
중국변강사지연구중심) 건립
동북지방의 정체성 고민_ 조선족의 코리안드림, 탈북자의 이주
: 동북지방의 역사, 지리 및 민족문제에 대한 본격적인 연구 진행
한국의 재중동포의 법적 지위에 대한 특별법 제정 (2001)
북한, UNESCO에 고구려 고분군을 세계문화유산으로 등록 신청 (2001)
: 집안市 주
동북공정의 연구내용
동북공정의 연구내용은 고대 중국의 강역이론 연구, 동북지방사 연구, 동북민족사 연구, 고조선·고구려·발해사 연구, 중조(中朝)관계사 연구, 중국동북변경과 러시아 극동지역의 정치·경제관계사 연구, 동북변경의 사회 안정 전략 연구, 조선반도의 형세 변화와 그것이 중국동
중국의 통치 질서 안에 존재했다. 셋째, 고구려는 중국에 조공을 바치던 종속국이다.....고구려에 대한 중국의 입장은 원래 중국 고대의 영토가 한반도 북서부까지 미쳤다는 것을 조작해 역시 고구려가 중국의 지방사였음을 주장한다. 하지만 이는 현재 그들이 추구하고자 하는 동북공정의 기본 논리에
동북공정 프로젝트 진행 결과
학술계의 역사와 현황연구에 대한 폭넓은 관심 이끌어 냄
3. 고구려사 왜곡에 대한 한국정부의 대응 (과거→현재)
첫째, 2004. 6월에 개최될 세계 문화유산 위원회에 중국 지안의 유적지 문화유산 등재를 막고 북한 고구려 고분군이 세계문화유산으로 등록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