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동북지방의 역사, 지리, 민족문제 등과 관련된 여러 가지 문제를 학제적으로 다루는 국가적 중점 프로젝트라고 할 수 있는데, 여기서 다루는 문제 중에서 고구려사를 비롯한 고조선과 발해사 같은 한국의 역사를 왜곡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나 한국의 정부와 학계, 언론 및 국민들이 초미의 관심을
동북공정은 우리말로는 '동북 변경지역의 역사와 현상에 관한 체계적인 연구 과제(공정)'으로 해석할 수 있는데 이는 간단히 말해 중국의 국경 안에서 전개된 모든 역사를 중국의 역사로 편입하려는 연구 프로젝트라 할 수 있는 것이다. 우리는 흔히 동북공정이라면 중국이 고구려를 그들의 지방정권
동북 변강의 역사와 현상에 대한 연구 분야 건설 및 발전을 더욱 촉진시키고 이 지역의 안정을 더욱 강화하기 위해….’
동북공정의 연구내용은 고대 중국의 강역이론 연구, 동북지방사 연구, 동북민족사 연구, 고조선·고구려·발해사 연구, 중조(中朝)관계사 연구, 중국동북변경과 러시아 극동지역
중국의 추격 또한 만만치 않는 것 또한 지금의 현실이다. 미래의 세계사회에서 아직 어떤 나라가 세계의 패권을 잡을지 확실히 말 할 수는 없지만 일부학자들 사이에서 아시아의 한 나라가 세계의 패권을 잡을 것이고 그 나라는 중국이 될 가능성이 높다고 하는 예상이 조심tm럽게 나오고 있다. 그럼 어
: 중국은 최근 정부 산하 조직인 중국사회과학원 중국변강사지연구중심이라는 연구기관의 주도로 고구려사를 중국사로 끌어들이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 지난 달 초부터 한국에서 중국의 역사 왜곡에 대한 문제제기가 본격적으로 이뤄지면서 학계를 중심으로 학술대회를 여는 등 고구려사를 지키기
중국의 주장은 고구려사는 중국의 소수민족사의 하나라고 보는 것이다. 그리고 고려가 고구려를 계승한 국가라는 점을 부인하고 신라를 계승한 국가로 밝힘으로써 이 주장에 더욱 힘을 싣고 있다.
중국의 동북공정의 중요한 임무 중의 하나는 기왕의 연구성과를 종합하고, 역사상의 의문점과 현재의
공정을 추진하기 시작하였다. 연구는 중국 최고의 학술기관인 사회과학원과 지린성[吉林省]·랴오닝성[遼寧省]·헤이룽장성[黑龍江省] 등 둥베이삼성[東北三省]의 성 위원회가 연합해 추진한다. 연구기간은 5년이며, 연구비는 총 24억 원이다.실질적인 목적은 중국의 전략지역인 동북지역, 특히 고구려·
중국이 보여주고 있는 역사에 대한 태도는 일본이 자신들의 교과서에 왜곡,미화했던 역사 서술 방식이 오히려 소극적인 것으로 보일 정도이다. 이들은 우리가 우리 역사를 제대로 관리하지 못한 틈을 타 중국 본토 전체를 아울러 체계적인 역사 왜곡 프로젝트를 준비해 온 것이다. 흔히 ‘동북공정’이
중국이 추진하고 있는 동북공정 프로젝트는 중국 국경 안에 전개된 모든 역사를 중국 역사로 만들고자 하는 것으로 고구려사를 비롯하여 고조선사, 발해사를 자의적으로 해석하고, 한민족의 정체성과 정통성을 부정해 중국의 변방의 역사로 편입하려는 음모라고 볼 수 있다. 미국 내 한국 전(前)근대
ꡐ동북공정ꡑ의 주역 중 한 명인 마대정(馬大正) 변강사지연구중심 전문가위원회 위원장은 「고대 중국고구려 역사총론」에서 중국동북지구의 소수민족인 고구려는 주변의 약탈을 일삼아 타민족이나 고구려인민에게 큰 재난을 불러 일으켰다고 하였으며, 2~300년간 한족(漢族)에 융합된 대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