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구려’를 중국역사에 편입시키려는 것이다.
역사가 한번 뒤틀리기 시작하면 현재도, 미래도 함께 뒤틀리게 된다. 중국이 고구려사를 자국사로 편입시키기 위해 추진하고 있는 소위 ‘동북공정(東北工程)’ 프로젝트가 그래서 위험하다. 고구려사가 우리 역사에서 제외되면 ‘고조선-고구려 및 삼국
고구려사와 발해사를 자신들의 역사로 편입시키려 하는 중국 등 주변의 강대국과는 상반된 행보를 보이고 있다. 이에 우리는 비록 전공과목은 아니지만 소양을 갖춘 대학생으로서 우리의 역사를 지키기 위한 작지만 힘찬 한걸음을 내딛기 위해 중국이 어떻게 우리의 역사를 약탈하고 있는 지와발해 사
중국의 변경지역과 옛 고구려의 영토와 역사는 동북아의 중심에 위치한 지역으로 대단히 중요한 전략적 지위를 갖게 되었다. 그러므로, 중국의 입장에서는 동북진흥을 위해서는 동북아는 포기할 수 없는 필수불가피한 존재인 것이다.
느낌표 2006년 9월5일 방송
논란이 되었던 동북공정의 허구를 밝
동북 3성(길림·요녕·흑룡강성)을 가리키는 말이다. 동북공정은 동북 3성 일대에서 발원한 모든 민족과 역사를 중국 민족과 역사에 편입시키는 것이다. 2006년까지 5년을 기한으로 진행되었으나, 그 목적을 위한 역사왜곡은 지금도 진행 중이다. 궁극적 목적은 중국의 전략지역인 동북지역, 특히 고구려·
중국의 동북공정과 고구려사의 귀속문제, 일본의 교과서에 보이는 역사왜곡 문제, 독도의 영유권에 관한 일본의 외교적 쟁점화 시도 등의 사안들이 연이어 터지면서 역사 내지 (한)국사의 교육을 강화하자는 주장이 여기저기서 강력하게 제기된 바 있다. 이장에서는 중고등학교의 역사교육의 문제점과
<역사적 사실로 알아보는 고구려>
고구려의 역사는 중국의 박물관, 역사 교과서 등에서 많이 왜곡되어 나타나고 있다. 특히 중요한 것은 왜곡이라고 해서 기록된 자료를 수정을 하거나 한 것이 아니라 일반인들로서는 알아채기 힘들거나 너무 당연하게 받아드리게끔 교묘하게 말을 인용하여 써 놓았
1. 동북공정의 실체 - 중국의 역사왜곡 현장 동북공정은 공산당의 기관지‘광명일보’에 실림으로서 처음 세상에 드러나게 된다. 이 광명일보를 제보받은 필자가 신동아에 기사를 올리고 일요스페셜에서 동북공정을 밝히는 프로그램이 만들어지면서 한국민이 동북공정의 실체에 처음 눈뜨게 된다.
Ⅲ. 그 외 중국의 역사왜곡
1. 중국의 역사 왜곡
1.1 티베트에 대한 서남공정
티베트의 중국 역사편입은 서남공정(西南工程)이라는 이름으로 이뤄졌다. 고구려 역사를 중국 역사에 편입시키는 동북공정의 전신이다. 서남공정은 중국 사회과학원 산하 중국장학연구중심(中國藏學硏究中心)이 주도
동북공정이 유사시 북한을 접수하여 친중정권을 세운 후 북한 지역에 대한 영유권을 주장하기 위한 목적에서 출발했다는 주장이나 중국이 북한붕괴이후 영유권을 주장하기 위해 고구려사를 왜곡하고 심지어 신라지역까지의 연고권을 주장하며, 향후 다툼의 여지를 만들기 위한 포석이라는 해석은 과
중국위협론을 불식하는 한편, 과도한 민족주의 열기를 관리하면서 미국과의 협력에 기초한 대외전략을 추진했다.
1. 동북공정의 부당성
- 셋째, 고구려는 줄곧 중국 역대 중앙왕조와 신속관계를 유지해왔을 뿐만 아니라 스스로 그 관계를 끊고 중국의 밖에서 존재했던 적이 없다고 주장한다. 그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