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국무원 산하의 사회과학원 직속 '변강사지연구중심' 에서 주관하는 국책 프로젝트 ‘동북공정’ 이라 말한다. 이는 앞으로 동북아시아의 허브로 작용할 동북 3성의 안정과 개발을 위한 목적으로 설립된 프로젝트이다. 이 부분의 연구계발은 한국의 고구려사를 왜곡하여 중국사의 일부로 끌어들
동북공정의 연구 목록을 입수하여 1차 년도 연구가 고구려를 중심으로 고조선, 발해, 조 선 등은 물론 현재 한국의 경제, 사회 상황 전반을 연구하는 것이라고 보도했고, 한참 뒤인 10월 12 일 KBS가 일요스페셜에서 ‘한중역사전쟁 - 고구려는 중국사인가’라는 제목으로 이 문제를 다루어 대중의 관심을
동북공정에서 다루는 것들 중 고구려(高句麗)를 비롯한 고조선(古朝鮮), 발해(渤海) 등 한국 고대사와 관련된 문제들이 우리의 역사를 왜곡하고 있어 한국의 정부․학계․언론․국민들의 분노를 사고 있는 것이다. 중국은 1990년대 이후 고구려사를 중국 소수민족의 지방정권, 즉 중국사의 일부
중국이 2002년부터 200억 위안(약 3조원)이라는 막대한 자금을 투입해 추진 중인 동북공정은 한마디로 현재의 중국 국경선에서 일어난 모든 역사를 중국사로 만들어 현재 중국의 영토와 지위를 확고히 하겠다는 의도를 분명히 하고 있다. 이를 위해 중국은 지난 20년 동안 1000편이 넘는 고구려·발해 관련
중국이 2002년부터 200억 위안(약 3조원)이라는 막대한 자금을 투입해 추진 중인 동북공정은 한마디로 현재의 중국 국경선에서 일어난 모든 역사를 중국사로 만들어 현재 중국의 영토와 지위를 확고히 하겠다는 의도를 분명히 하고 있다. 이를 위해 중국은 지난 20년 동안 1000편이 넘는 고구려·발해 관련
중국의 동북공정은 한반도에 대한 영향력을 확보하고 더 나아가 동북아의 중심국으로서 교두보를 확보하려는 장기적인 의도를 가지고 있다. 북한의 급격한 붕괴와 전쟁 상황이나 한반도 통일에 대한 장기적인 대비이다. 중국이 고구려사를 중국사로 편입하면서 한반도 영역까지 중국의 역사적 연고권
중국영토의 상당 부분에서 활동했던 부여 및 고구려, 발해 민족은 모두 중국민족일 수밖에 없고 그들의 역사적인 활동과정에서 수립된 부여나 고구려 왕조, 발해 왕조 역시 이러한 논리에 의한다면 중국사의 범주에 속할 수밖에 없다.
중국이 현재 직면한 현실문제를 해결하려는 의도가 강하게 작용
및 미래의 한반도와 관련된 부분이 큰 비중을 차지하였다. 이에 대해 한국에서는 중국의 동북공정에 큰 관심을 두었으며 오늘날 한국인의 역사적 형성과정을 부인하는 중국의 연구프로젝트에 한국사회의 강력한 반발과 더불어 한국은 고구려연구재단을 발족하여 중국의 움직임이 대응하고 있다.
이미 일어난 과거의 역사를 후세에 자신들에게 유리하게 거짓으로 다시 지어 쓰는 일, 바로 역사왜곡입니다. 우리나라에는 셀 수 없이 많은 거짓들이 사실이 되고 있는 역사왜곡이 존재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한반도와 마주한 이웃나라 중국과의 역사갈등에는 무엇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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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를 바로
고조선사
중국학자 중 일부는 은나라의 왕족인 기자가 옛 진국으로 이주해 조선을 세웠고, 후에 주로 가서 신하의 예를 표했으므로 조선은 주의 제후국이었다고 주장한다. 또한 기자조선이 위만조선으로 교체되며, 한이 위만조선을 멸망시키고 4군을 설치했으므로 고조선사는 중국사라고 주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