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친일문학의 의미와 경계
친일 (주체적인 조건을 상실한 맹목적 사대주의적 일본의 예찬 추종이라는 의미로 사용)
1) 친일을 구분 할 때 범할 수 있는 오류
☞일본어로 작품 활동했으면 무조건 친일 문학이다?!
무엇을 썼는가 하는 문제보다 오로지 일본어이냐 조선어이냐 하는 것만을 기준으로
각 민족의 개별성을 주장함으로써 제국주의에 대항한 민족주의나 민족 자결주의에 맞서기 위해, 일제는 민족의 개별성보다도 각 민족이 협력해서 하나의 이상 국가를 건설하자는 ‘민족협화’를 제기했던 것이다. 민족협화는 만주청년연맹의 강령 가운데서 만주국 경영자들이 채택한 가장 중요한 부
오족협화의 기치를 내세운 그런 나라였습니다.)
먼저 독립군 토벌 광복군 토벌이니 뭐니 하는 건 전부 근거 없는 날조이고요. 천황 혈서 충성맹세 같은 것도 아무 근거 없는 낭설입니다. 특히 창씨개명을 했다는 것도 당시 야당이었던 김대중측에서 날조한 것으로 드러났고, 김대중의 창씨개명이 도요
오족협화(五族協和)’ ‘황국신민’ ‘대동아공영권‘ 이라는 식민지 점령정책이 얼마나 허위에 가득 찬 것이었는지 잘 알 수 있다.
2. 일본군 전용의 현대판 노예
일반적으로 사용되고 있는 ‘종군위안부’라는 말은 실상을 애매하게 하고 말았다. 이것을 좀 더 간결하게 표현한다면 ‘일본군 성노예
1. 근대 중국, 일본, 한국의 불평등 조약체제로의 편입과정을 약술하고 그 역사적 의미에 대해 동아시아의 입장에 입각해서 각자의 감상을 서술하시오.
1) 중국
중국은 1700년대 후반까지 상당한 군사력을 보유하고 있었고, 1800년대 초반에도 외국과의 거의 대등한 무역을 통해 엄청난 부를 축적하고
사실 ‘동아시아 공동체를 위한 한국교육의 과제’보다는 ‘동아시아공동체 시대를 대비하기 위한 한국교육의 과제’가 더 어울릴 듯하다. 우리가 바로 맞이하게 될 시대인 21C 즉, 우리와 우리 후손들이 맞이하게 될 시대는 우리 부모님 세대가 겪으셨던 산업사회, 또 같이 겪고 있는 정보화 사회와는
제2차 세계대전 당시 일본이 아시아의 여러 나라를 침략하며 내세운 정치 슬로건.
대동아란 동아, 즉 동아시아에 동남아시아를 더한 지역을 가리키는 말로, 1940년 7월 일본이 국책요강으로 대동아 신질서 건설이라는 것을 내세우면서 처음 사용한 말이다. 제2차 세계대전에 개입한 직후인 1941년 12월 10일
사실 저에게는 모든 것이 매력 있습니다. 거의 모든 것이 같은 힘으로 저를 끌어당깁니다. 철학도 과학도 예술도 제 마음을 끌어당깁니다. 또한 여러 가지 문제가 저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나카미 마리, 김순희 역, 야나기 무네요시 평전-미학적 아나키스트, 효형출판, 2005, 52면
-야나기 무네요시-
야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