論語), 맹자(孟子)> 를 일컫는다.
그 중에서〈논어〉는 공자(孔子:BC 551~479)의 가르침을 전하는 가장 확실한 옛 문헌으로,공자께서 남기신 가르침을 후에 제자가 언행록으로 편찬한 책으로 유교 경전을 가르칠 때 제일 먼저 가르친다. 인(仁)·군자(君子)·천(天)·중용(中庸)·예(禮)·정명(正名) 등 공자
그 내용은 먼저 성리학을 심성론의 측면에서 이해하도록 「천인심성합일사상(天人心性合一思想)」을, 다음으로 학문하는 순서와 방법을 이해하도록 『대학』과 『중용』을, 그리고 유학사상의 중핵적인 가치인 인(仁)에 대하여 가르치려고 『논어(論語)』와 『맹자(孟子)』를, 마지막으로 오경전체(
1. 序
‘인간은 사회적 동물이다.’ B․C300년경 아리스토텔레스는 말했습니다. 수천 년 전이지만 아직도 이 말이 사회과학을 연구하는 학자들 사이에서는 빈번하게 사용됩니다. 인간은 사회 속에서 살아갑니다. 서양 학자인 아리스토텔레스의 이 유명한 말 만큼이나 우리는 동양 고전에서 찾아야
論 語
Ⅰ. 저자소개 및 배경
1. 孔子의 생애(BC 551 - BC 479 향년 73세) - 孔子의 이름은 구(丘) 이며, 자는 중니(仲尼)이다. 孔子의 아들은 이(鯉)며 이의 아들, 孔子의 손자인 자사(子思)이다. 그의 제자로는 3천여 명에 이르는데 그 중 육예(六藝)에 통달한 안연, 민자건, 염백우, 중궁, 재아, 자공, 염유,
동대문은 興仁之門, 서대문은 敦義門, 남대문은 崇禮門, 북대문은 弘智門이라고 부른다. 태극기의 각 괘의 意味에도 仁義禮智가 포함된다. 그 외에도 용례는 무수히 많다. 위와 같이 東西南北, 春夏秋冬등의 자연의 기본적 원리에 仁義禮智개념을 합쳐 쓰인 용례도 많을뿐더러, 仁義禮智 각각의 特性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