家神), 무속, 독경, 자연물, 영웅, 사귀(邪鬼) 등에 대한 신앙과 풍수, 점복, 예조, 금기, 주술, 풍수지리, 민간의료 등의 신앙이 있다.
우리의 민간신앙에 관한 것으로 처음은 {한서} 및 {후한서}의 <동이전>에서 언급된 제천행사 곧 고구려의 동맹, 부여의 영고, 예의 무천, 삼한의 시월제 등이다. 특히 거
비합리적이라 볼 수 있다.
2.한국인의 민간신앙의 형태와 법칙
민간신앙에는 민중의 생활로 전승하는 마을신앙의 대상이 되는 마을신(洞神)을 위시하여 집안신(家神), 무속, 독경, 자연물, 영웅, 사귀(邪鬼) 등에 대한 신앙과 풍수, 점복, 예조, 금기, 주술, 풍수지리, 민간의료 등의 신앙이 있다.
파울러(J. W. Fowler)는 신앙(faith)을 무엇보다 먼저 종교(religion)나 교리(doctrine) 내지는 지적/분석적 신앙(belief)과 구별한다. 그는 신학자 월프레드 스미스(Wilfred Cantwell Smith)의 이해를 따라서 ꡒ종교란 신앙의 다양한 표현들로서 이는 성서, 율법, 상징, 구전 등과 같은 요소들을 포함한 축적된 전통(cumula
家神)의 하나로 숭배되는 칠성신은 바로 이 도교적 성수신앙의 직접적인 산물이었다. 칠성신을 의인화한 칠성신도(七星神圖)를 모신 사당이 많이 세워졌다. 허준의 《동의보감》도 도교적인 양생법을 수용했다. 《옥구경》은 치병을 위한 주문과 관련해 일반인은 물론 불교인들도 널리 읽었다. 한편
가신신앙이란?
집안에 모신 신들
한국인은 예로부터 가택(家宅)의 요소마다 신이 존재하면서 집안을 보살펴 준다고 믿고 그 신에게 정기적, 또는 필요에 따라 의례를 행하며 신앙하여 왔다.
이를 가신신앙(家神信仰)이라고 한다.
가신의 종류와 형태
성주
조상
조왕
삼신
성주의 개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