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권이 있다.
영조의 거동령에 혜경궁 부르는 사도세자
공구(恐懼) : 몹시 두려움.
기계(器械) : 병기.
경춘전(景春殿) : 창경궁 안 내전.
가마두에 : 가마뚜껑.
사면장(四面帳) : 천을 여러 폭으로 이어서 사면에 둘러치는 휘장(揮帳)
학질 (疾) : 몸을 벌벌 떨며, 주기적으로 열이 나는 병이다. 사람이
恐懼乎其所不聞(공구호기소불문)이니라.莫見乎隱(막현호은)이며 莫顯乎微(막현호미) 故(고)로 君子其獨也(군자신기독야)니라.
그러므로 군자는 보이지 않는 바를 조심하고 삼가며, 들리지 않는 곳을 두려워하는 것이다. 숨겨진 것보다 더 잘 드러나는 것은 없으며, 작은 것 보다 더 잘 나타나는 것은 없
恐懼, 不敢復言。
단유간자 즉참이시중 군신공구 불감부언
단지 간언하는 사람이 있으면 참수해서 대중에게 보이니 여러 신하가 두려워 감히 다시 말하지 못했다.
日與蕭后遊於望雲臺上, 選美人善歌舞者數十, 列於坐側。
일여소후유어망운대상 선미녀선가무자수십 열어좌측
날마다 양제는 소후
恐懼乎其所不聞이니라.
莫見乎隱이며 莫顯乎微니 故로 君子愼其獨也니라.
하늘이 명한 것을 성(性)이라 하고, 성에 따르는 것을 도(道)라하고, 도를 닦는 것을 교(敎)라 한다.
도라는 것은 잠시도 떠날 수 없는 것이니, 떠날 수 있다면 도가 아니다.
그러므로 군자는 보이지 않는 바를
恐懼, 汗出於肝。體搖勞倦, 汗出於脾。)
경맥별론에서 말하길 음식을 매우 배불리 먹으면 땀이 위에서 난다. 놀라서 정을 빼앗으면 땀이 심에서 난다. 무거운 것을 지니고 멀리 가면 땀이 신에서 난다. 질주하며 두려워하면 땀이 간에서 난다. 몸이 흔들리고 노권하면 땀이 비에서 난다.
(本病篇曰: 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