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은 서명응(徐命膺)ㆍ채제공(蔡濟恭)ㆍ서호수(徐浩修)ㆍ신경준(申景濬) 등이 주도해, 반년여 만에 상위(象緯)ㆍ여지(輿地)ㆍ예(禮)ㆍ악(樂)ㆍ병(兵)ㆍ형(刑)ㆍ전부(田賦)ㆍ시적(市)ㆍ선거(選擧)ㆍ재용(財用)ㆍ호구(戶口)ㆍ학교(學校)ㆍ직관(職官) 등 총 13고 100권 40책으로 완성되어 1770년 8월에 인쇄.
申景濬(1712~1787), 洪良浩(1724~1802), 催鉉培(1894~1970) 등 가장 많은 학자들이 주장함.
『훈민정음해례본』에서 ‘正音二十八字 各象其形而制之’라 하였고 초성 글자의 기본 글자는 조음기관을 본떠 제자하였으며, 중성은 天址人 三才를 본떠 제자하였다고 설명한다. 그러나 이는 모든 정음자가 그 음이 조
규남 하백원(河百源)
출생 ~ 사망 : 1781년 ~ 1844년
자 : 치행(穉行), 효일(孝一)
호 : 규남(圭南)
본관 : 진주(晉州)
-생애
하백원은 조선후기의 실학자이다. 순창의 신경준(申景濬), 장흥의 위백규(魏伯珪), 고창의 황윤석(黃胤錫)과 함께 호남의 4대 실학가로 꼽힌다. 본관은 진주이며, 자는 치행이
아득한 옛날에는 오늘의 韓半島(한반도)와 滿洲(만주)에 걸친 넓은 지역에 여러 언어들이 널려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불행히도 이들은 거의 아무런 기억도 남기지 않고 소멸하여 자세한 것은 알 길이 없다. 다만 옛 史書(사서)에 토막 기록들이 더러 전하여 이 언어들의 모습을 어렴풋이 엿볼 수 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