Ⅰ. 서론
잘 살고 싶은 것은 인간의 본성이라는 말은 사기(史記)의 화식열전(貨殖列傳)에 나오는 한 구절이다. 재산과 부귀를 추구하는 인간의 본성은 많은 사상가들에 의해 이미 충분하게 입증이 되었으며, 자본주의 경제학의 아버지 아담 스미스(Adam Smith, 1723∼1790)의 자유방임주의적 경제학 체계도
思想的으로 道家와 佛家의 刑而上學的 理論體系에 儒家思想이 대항하기 어렵게 되자. 그 問題를 극복하고자 한데 있었던 것이다. 그리하여 從來에 실천道德 重視의 儒家思想을 刑而上學的 理論 重視의 理氣論으로 再定立하여, 理氣의 刑而上學的 理論體系로써 우주의 本質을 탐구하는 우주론과 人間
道家)의 학설이었다. 묵가(墨家)ㆍ양가(楊家)ㆍ명가(名家)의 학설은 전해지는 것이 거의 없고, 법가(法家)ㆍ병가(兵家) 등도 역시 미진하다. 오히려 이 당시에 특별하게 주목해야 할 것은 음양설(陰陽說), 오행설(五行說), 참위설(讖緯說)이 유행했다는 점이다.
1. 도가(道家)
전한ㆍ후한의 전시대를 통틀
思想家가 나와 서로 自家의 설을 주장하였는데 이들 설에는 儒家 . 道家 . 陰陽家 . 名家 . 墨家 . 縱橫家 . 法家등이 대표적이며 이중에서 가장 정치사상으로서 비중이 크고 또 서로 청예한 대립을 보인 것은 儒家와 法家이다. 法家는 멀리 춘추시대의 菅仲에서 유래하며, 전국시대에는 商앙의 法 . 申不
2) 공자(孔子)
이후 서기전 551년 이천년이 넘는 동양사회의 역사에서 가장 높고 큰 위치를 가지
고 엄청난 영향력을 행사했던 학자가 나타난다. 그가 바로 이름은 구(丘)이고 자는
중니(仲尼)인 공자(孔子)이다.
중국 최초의 역사를 기술한 사마천의 사기(史記)에는 공자의 일대기를 다음처럼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