舊唐書 券一白九十九 上
列傳 第一百九十九 上
東夷
高麗 百濟 新羅
<高麗>
- 당서唐書에 기재된 고려 관련 자료 정리
고려는 부여에 기인한 나라로 평양성을 도읍으로 삼았는데, 위치는 한나라 낙랑군의 옛 땅으로 장안의 동쪽 5천 1백리에 있었다고 한다. 그 영역은 동으로 바다를 건너 신
靺鞨)의 지방 정권’(중국역사, 초급중학교과서)이다.
또 고구려인은 ‘부여(夫餘)에서 왔고 부여는 숙신(肅愼) 계통의 퉁구스족 즉 후대의 여진족이므로, 고구려인도 여진족과 동일한 족속’(왕건군, 고구려족속탐원·高句麗族屬探源)이다. 발해도 ‘고구려족(高句麗族)의 별종(別種)도 아니고 고구
靺鞨(말갈) 적병 3천이 와서 慰禮城(위례성)을 포위하자 왕은 성문을 닫고 나가 싸우지 않았다. 열흘이 지나 적이 양식이 다 떨어져 돌아가자, 왕은 날랜 군사를 뽑아 大斧峴(대부현)까지 쫓아가 한 번 싸워 이겨 5백여 명을 殺虜(살노)하였다. 靺鞨賊兵三千來圍慰禮城, 王閉城門不出. 經旬, 賊糧盡而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