馬突縣 一云 馬珍 (권 37 백제 지리)
우리 고유의 문자가 없어 한문을 국가 통치, 학술활동, 역사기록에 널리 사용
-최초의 한자어 차용 기록은 신라 지증왕 때 국호와 왕호를 바꾼 것
서야벌(徐耶伐), 사라(斯羅), 사로(斯盧) → 신라(新羅)
거서간(居西干), 차차웅(次次雄), 니사금(尼師
아득한 옛날에는 오늘의 韓半島(한반도)와 滿洲(만주)에 걸친 넓은 지역에 여러 언어들이 널려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불행히도 이들은 거의 아무런 기억도 남기지 않고 소멸하여 자세한 것은 알 길이 없다. 다만 옛 史書(사서)에 토막 기록들이 더러 전하여 이 언어들의 모습을 어렴풋이 엿볼 수 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