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격제한폭이 협소하다는 판단도 확대하기로 한 이유가 된다. 가격제한폭의 지나친 확대에 따른 시장충격을 완화하기 위해 거래소는 서킷 브레이크 제도를 도입했다. 이것을 표로 나타내면 다음과 같다.
3. 매매중단제도
3-1. 서킷브레이커
3-1-1. 서킷브레이커란?
서킷브레이커(Circuit Breakers)
주식시장에서 주가의 등락폭이 갑자기 커질 경우
시장에 미치는 영향력을 완화하기 위해 주식의
매매를 일시 정지시키는 제도
→ 선물시장의 급등락이 현물시장에 과도하게 파급되는 것을 막기 위한 장치로, 프로그램 매매를 규제하는 가장 대표적인 방법이다.
→ 우리나라에는 주가지수 선물
서킷브레이커와 반대되는 개념으로서 사이드카(Side Car)라는 제도가 있는데 이 서킷브레이커는 프로그램 매매호가 관리제도의 일종으로, 주식시장에서 주가가의 등락폭이 갑자기 커질 경우 시장에 미치는 영향을 완화하기 위해 주식매매를 일시 정지시키는 제도라고 할 수 있다.
그럼 이제부터 서킷
제한적인 것으로 평가되고 있지만 만일 여타 증권화 관련 금융상품 전반으로 가격하락세가 확산될 경우 거대복합금융기관의 자산 및 부채구조가 크게 악화될 가능성이 우려되고 있는 것이다.
다만, 이번 서브프라임 쇼크로 모든 헤지펀드가 위기를 겪은 것은 아니며, 시장의 급등락을 이용해서
폭이 크게 줄었다”고 설명했다. 이선일 대우증권 연구원도 “건설사들의 부실이 생각만큼 심각하지 않은데도 금융회사들이 미리부터 너무 경직적으로 잣대를 들이댄 측면도 있다”면서 “현 상황을 두고 부동산발 경제 위기 가능성을 얘기하는 것은 지나친 측면이 있다”고 지적했다.
(2) 불투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