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의 영토이다. 마지막으로 민족의 역사, 문화 및 동질성의 회복의 가치가 있다. 간도회복은 남북통일과 재중동포는 물론 재외동포들에 이르기까지 우리 민족의 동질성 회복에 대한 아주 큰 가치가 있다.
(2)경제적 군사적 가치
경제적인 가치는 첫째로 중국의 1/5에 달하는 천연자원이 매
간도의 영유권주장 논리는 다분히 역사적인 조약이나 협약의 무효를 주장하는 형태가 대부분이다. 따라서 필자는 이 논문을 통해 간도에 대한 개괄적인 설명과 함께 현재 중국과 한국에서 주장하고 있는 간도영유권주장을 각각 살펴볼 것이다. 그리고 이를 통해 현재 한국 주장의 한계를 진단하고,
간도 서부라 부른다. 동간도는 북간도라고도 하며, 혼춘(琿春)·왕청(汪淸)·연길(延吉)·화룡(和龍)의 네 현(縣)으로 나누어져 있는 두만강 북부의 만주 땅이다. 이곳은 1909년 간도협약 체결했을 때 한·청인의 잡거구역으로 규정한 곳이다. 주로 간도라 하면 우리가 흔히 '연변'이라고 부르는 중국 길림성
중국 측이 간도영유권을 주장하는 또 하나의 이유는 을사조약 시 이미 간도는 청의 나라로 규정했다는 점이다. 하지만 당시의 간도협약은 일본이 외교권을 불법 사용한 것으로, 을사조약 자체가 무효라는 것이 한국 측 입장이다.
2.지리적 근거
간도는 본래 읍루와 옥저의 땅이었다가 고구려가 이
간도협약 체결은 망각 속에 놓여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일제에 외교권을 박탈당한 채 일본과 청나라가 우리 땅에다 금을 그었지만 100년이 지나도록 정부는 이에 대해 일언반구도 꺼내지 않았다. 당시 압록강과 두만강 위로 금을 긋는 순간 수십만의 동포는 다른 나라 사람이 됐다. 100년 전 대한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