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 간에 목표갈등이 발생할 때 개인이 자기중심적이면서 자기를 표현하지 않는 비자기표현을 할 때 우리는 '복지부동'이란 표현을 쓰기도 한다. 이러한 갈등의 표출 형태는 다음과 같다.
사람들이 자신의 욕구가 충족되지 않을 때 행할 수 있는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다. 이를 일상적 상황에서 살펴
표현이며 특별한 목적이나 동기 없이 행하는 흥미로운 활동이다(Csikszentmithalyi, 1976; Erickson, 1950; Garvey, 1977). 그러나 게임이란 보통 규칙이 있고 형식이 있으며 조직화된 형태를 갖고 있다. 일반적으로 게임의 규칙들은 역할과 행동의 제한, 그리고 기대감을 포함하고 있다. 이러한 게임들이 놀이치료에서
집중적인 개인요법, 행동요법이 위의 이론적 배경과 맞물리고 있다는 것에 더욱 그 효과성을 생각할 수 있게 되었다.
첫 번째 인지행동 모델은 인간의 행동은 보상이나 처벌 등 환경의 영향과 환경이 제공한 정보를 구조화한 인지도식의 상호작용을 통해 형성된다고 본다. 개인의 역기능적 인지구조
가지 사회적 갈등으로 표출되어 왔다. 문제는 정보사회에 들어 정보불평등이 이러한 사회문제와 직접 관련되어 복합적으로 사회갈등을 심화시킨다는 점이다. 특히 정보사회는 사회적 차이와 격차를 의견으로 표현하고 공론장(=미디어????)으로 끌어오는데 그 속도가 빠르고 공론화의 범위가 대단히 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