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친 욕심에 가리워져 그 진실됨을 잃곤 한다. 이러한 의미에서 볼 때 최근 모든 분야에서 EQ의 중요성과 필요성에 대한 목소리가 높아지는 것은 당연한 것인지도 모른다. 특히 유아, 아동에 있어 EQ계발은 더욱 큰 의미를 지니고 있다. 사실 EQ라는 개념이 기존의 IQ개념에 완전히 대치되는 것은 아니
지능이외에 구별되는 능력으로는 리더십, 갈등해결 능력, 친구관계 유지 능력 사회적 분석력 등을 들고 있다. 그는 또한 대인간 지능과 개인 내적 지능이 정서적 능력에 해당된다고 하면서 삶의 많은 역경 속에서 정서적 능력이 가지고 있는 중요성을 강조하였다. 이에 뒤 따라 Mayer와 Salovey(1993)는 정서
EQ(감성지수, 감성지능)의 개념
감정과 느낌을 조절할 수 있는 능력이다. IQ가 똑똑한 아이를 상징하는 것과 달리 EQ는 긍정적인 자아개념, 남들과 교감할 수 있는 능력, 대인관계를 원만하게 이끄는 능력을 의미한다. 대개 EQ가 높은 사람은 정감이 있고 믿을 수 있으며 많은 사람과 쉽게 잘 사귀는 편이
감성지능이 여느 때보다 중요한 요소가 되었다. 기존에 중시해오던 지능지수를 높이는 것만으로는 부족하다. 감성지능은 문제들에 맞서 앞으로 나아갈 수 있게 하며 인생의 의미를 부여하고 타인과의 관계를 더욱 두텁게 해준다. 따라서 감성지능은 일상생활에서는 물론이고 한 개인이 커다란 동요를
지능에 대해 회의적인 반응들이 나오게 되었다. 예컨대, R. Herrnstein과 C. Murray(1994)와 같은 사람들은 종래의 지능지수는 다른 특성들에 비해 인간의 장래를 예측하는데 매우 약하고 이에 비해 감성지능은 때로는 지능지수보다도 더 강력하다고 한다. 말하자면 지능지수는 비슷한 장래, 학교교육, 기회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