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성지능이 여느 때보다 중요한 요소가 되었다. 기존에 중시해오던 지능지수를 높이는 것만으로는 부족하다. 감성지능은 문제들에 맞서 앞으로 나아갈 수 있게 하며 인생의 의미를 부여하고 타인과의 관계를 더욱 두텁게 해준다. 따라서 감성지능은 일상생활에서는 물론이고 한 개인이 커다란 동요를
7) NQ(Network Quotient/네트워크 지수)
조지 브라운이라는 필자의 멘토로부터 직접 배운 것이 바로 NQ(Network Quotient/네트워크 지수)이다. 인생에서 성공하려면 많은 사람들과의 인간관계를 잘하여야만 한다. 인간관계를 잘 하기 위해서는 여러 가지 염두에 두어야 할 것이 있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사람들과의
논리 적으로 생각하고 기억하는 부분(IQ)가 있고 정서를 생산하는 부분(EQ)도 있다.
우리는 앞에서 언급한 이성지능-구체적으로 우리가 학교에서의 학습활동이나 과학 교육을 통해 알고 있는 종류의 지식과 관련된 지능-만으로는 이 세상을 살아갈 수가 없다. 이러한 종류의 지능을 동원시키는
지능을 기초로 Salovey가 만든 5개 영역의 감성지능을 응용하여 자신의 감성 알기(knowing one's emotion), 감성조절하기(managing emotion), 자신을 동기화하기(motivat-ing oneself), 타인감성 인지하기(recognizing emotions in others), 대인관계 다루기(handling relationship)요인으로 크게 감성지능을 분류하였다.
그러면 감성지능
아닌 실제능력을 재는 EI 능력 테스트를 만들었다. 이후로 EI, EQ의 이론과 측정에 대한 과학적 검증을 거쳐 감성지능이란 개인의 삶을 성공적으로 이끌어 줄 수 있는 능력으로 자신과 타인의 정서를 정확히 지각하고 평가하며 표현할 줄 아는 능력으로 정의하였다. 이를 기초로 골드만(Goleman)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