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해한 미술로써의 시작인 다다를 그 시작으로 현대미술은 이전의 전통미술과는 다르게 생각하는 데서 변화하고 발전해 왔다고 볼 수 있다. 기존의 전통적인 미술의 개념을 부정하고 새로운 것을 시도하면서 이제 미술은 더 이상 어떤 대상을 평평한 캔버스 위에 재현하거나 혹은 인간의 감정을 다양
개념이다. 즉 전통 공연 예술 형식에서와는 달리 배우들의 입장과 퇴장이 관객들 사이로 자연스럽게 이루어지며 심지어는 배우와 관객이 되기도 한다. 이때 관객은 종래의 관조적 태도에서 역동적 참여자로 전이되는 것이다.
6) 행동성-행동주의적 경향
행위미술가들은 현실적인 삶의 공간 하에서
미술, 설치가로 알려져있다. 이외에도 일상에서 익숙한 조각을 제작하였다. 대한민국의 청계천 입구의 소라탑이 그의 작품이다. 올덴버그의 작품은 뒤샹의 ‘샘’ 이라는 작품처럼 의미탈락의 장치가 작동한다. 일상적인 사물이지만 현실과 동떨어진 예술영역 안에 존재하는 별개의 것으로 보여지도
주변의 환경을 반영하는 사회참여적인 정신영역까지 포함할 수 있어야 할 것이다. 요셉보이스는 미술의 소통적 측면에 관심을 가지고 확대된 예술개념으로 모든 삶을 조각의 과정으로 보여주고자 했다. 예술과 생활을 동일시하는 그는 스스로 규정하고 스스로 생각하고 스스로 행동하는 사람을
요셉보이스, 데이비드 보위, 존 케이지, 머스 커닝햄과 협연하여 주목할만한 일련의 비디오 테잎과 TV프로젝트들을 만들었으며, 이와 함께 그는 근본적으로 변화된 비디오 장치들을 제작하고, 예술적 행위를 재정의 하는 등 왕성한 작품 활동을 벌인다. 이러한 백남준의 시대를 앞선 예술 감각은 비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