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은깨술은 다음날부터 마실 수 있다. 소주잔 한두 잔 정도의 분량에 10배의 미지근한 물을 희석하여 하루 1˜2번 마신다. 기호에 따라 꿀을 넣어 마셔도 좋다.
4. 술 마시지 못하는 이들을 위한 검은깨차
술도 잘만 마시면 약이 된다고 한다. 하지만 마시고 싶어도 설사를 하는 등 마시지 못하는
품종도 있다. 뿌리에는 많은 근류(뿌리혹)가 있다. 잎은 어긋나고 세 장의 작은 잎이 나온 잎이며, 작은 잎은 달걀 모양 또는 타원 모양이고 가장자리가 밋밋하다.
꽃은 7~8월에 자줏빛이 도는 붉은 색 또는 흰색으로 피고 잎겨드랑이에서 나온 짧은 꽃대에 총상꽃차례를 이루며 달린다. 꽃받침은 종
생산량이 많아서 열대지방에서부터 한대지방에 이르기까지 널리 재배되고 있다.
전분질이 주성분으로 맛이 담백하여 상식(常食)으로 적합하기 때문에 널리 이용되는데, 유럽이나 중국 등지에서는 밀을, 동남아시아 및 극동지방에서는 쌀을, 라틴아메리카에서는 옥수수를 주로 가공하여 먹고 있다.
원산지이다 그 중 115종만이 유럽이 원산지이다. 그에 반해 원예용 품종은 거의 없다. 그토록 오래된 채소치고는 드문 일이다.
흥미롭게도 마늘은 그 자체로는 어떤 냄새도 나지 않는다. 냄새를 나게 하는 향유가 미리 형성되어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그것은 겨자의 경우처럼 황화 된 유효성분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