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기술을 활용한 스피드 경영을 추구했으며, 고객들이 이를 선호하고 있음: ‘자라매니아(Zaramania)’
인디텍스그룹은 패션 제품의 디자인 생산 분배에 관련된 활동을 하는 100여 개의 회사로 구성
인디텍스그룹은 시장요구에 대한 빠른 대응과 창의적이며 고품질 디자인을 선도한다는 비전을 갖고
그룹의 경영방침에 따라 환경을 생각하는 기업으로 행동으로 실천하고 있다.
각 매장에서는 에너지 소비를 20% 절약할 수 있는 기준을 만들어서 그에 맞는 인테리어 설비, 조명시설, 냉난방 설비를 갖추고 있으며, 재활용이 가능한 가구와 장식을 이용한다. 또한 재활용 정책에 따라서 매년 수백만 개의
정보를 이용해 자사 및 계열 가공 공정으로 배치한다. 이로 인해 의사결정에서 매장 투입까지 1주일 이내에 매장으로 상품이 공급된다.
자사 혹은 합병 자본에 의해 운영되는 각국 매장은 모두 POS시스템에 의해 링크돼 있다.
상품 공급은 50만 평방미터에 완전 자동화 물류 시스템이 들어선 로지스틱
경영자들은 인디텍스가 전 세계에서 가장 이익이 나는 의류 업체가 아니라는 점에 스트레스를 받았다. 그러한 안정성이 좀 더 구별되는 특징이라 할 것이다.
인디텍스는 스페인 북서부에 위치한 가르시아 지역에 대부분의 자본과 본사를 두고 있다. 스페인의 17개 자치구중 3번째로 가난한 지역인 가
그룹의 생산방식), 즉 제조 직매형 브랜드들이 패스트 패션을 주도하고 있다. 이들 브랜드들은 고객의 반응을 수시로 체크하고 상품 기획, 제작, 판매까지 직접 진행하며 공정을 단축시켜 당장 팔릴만한 제품들을 빠르게 전달한다. 따라서 소비자들은 지금 원하는 디자인을 부담 없는 가격으로 만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