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학자였다. 그는 철학의 목적을 세계를 해석하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3.아직도 가야 할 길:
1)신념의 변화
세계의 경제를 이끌어 가는 것은 빈민도 아니고 부자도 아니다. 3%의 부자들이 세계 경제를 이끌어 간다고 하지만 그것은 따지기 좋아하는 지식인들이 숫자로 부여하는 연구론적 가치가 더
우리는 행복을 찾기 위해 늘 앞으로 나아간다고 생각하기 마련이다. 그 말은 즉 살아가고 있는 현재가 불행하다고 여기는 것과 마찬가지라고 생각한다. 현재에 내가 불행하기에 행복을 계속해서 갈망하는 것이다. 책이 말하는 것처럼 현재에 내가 행복하길 원한다면 당장이라도 행복할 수 있다. 이제는
[ 청년 헤겔주의자가 되다 ]
트리에르에서의 고등학교 생활을 별일 없이 끝내고 나서 청년 마르크스는 아버지의 충고를 따라 17살이 되던 해에 본 대학 법학부에 입학하였다. 1836년에 그는 본(Bonn)대학에서 베를린 대학으로 옮겼다. 이 전학은 단지 지방을 벗어나 좀 더 자극적이고 활동적인 수도의 공
3. 정부의 역할
맑스주의자들의 전통적인 경제 전략은 두 가지의 프로그램으로 생산 및 분배수단의 국유화와 효과적인 산업민주주의이다.
☉ 국유화는 정치적인 고려와 경제적인 고려 모두에서 정당화되고 있다. 생산수단의 사적 소유는 분명히 자본가계급의 손에 경제력을 집중시키게 된다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