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구려사 다시 알기
고구려의 그 많던 수레는 어디로 갔을까? 이란 책은... 솔직히 듣도 보도 못했었다. 김용만이라는 분은 조금씩 들었던 것도 대학진학 후 내 삶에 빠져 있던 지라 또 다시 고구려에 대한 역사적 접근을 하게 될 줄은 몰랐다. 내가 알고 있는 고구려... 솔직히 다른 사람보다 조금은
고구려사를 왜곡하고 심지어 신라지역까지의 연고권을 주장하며, 향후 다툼의 여지를 만들기 위한 포석이라는 해석은 과도한 주장이라고 생각된다.
하지만 중요한 것은 분명히 통일한국의 출현은 한반도의 민족주의가 고양될 것이고, 이것은 중국 국경 내에 살고 있는 조선족들이 영토문제를 제기
중국 측의 역사왜곡은 고구려가 부여에서 왔고, 부여는 숙신계통의 퉁그스 족 즉, 후대의 여진족이므로 고구려인은 여진족과 동일한 족속이며 발해 또한 고구려의 후예가 아닌 중국 동북지방에 예로부터 생활해 온 숙신족의 후예인 속말말갈족이며, 당 현종이 발해군왕으로 임명한 속말부의 수령 대조
[서론]
- 들어가며
우리 민족의 역사적 정체성에 대한 도전이 외부로부터 시작되고있다. 중국 정부의 동북공정 작업은 오래 전부터 치밀하게 준비돼 왔는데 중국의 숨은 의도는 무엇일까? 그들의 의도를 알아야 우리도 대응 할 수가 있다. 그동안 고구려사 왜곡에 대해 정부의 대처 적절하게 이루어
BC 37년에 주몽(朱蒙)이 이끈 부여족의 한 갈래가 압록강 지류인 동가강(佳江:渾江) 유역에 건국하였다고 한다. 고구려는 일찍이 기마민족의 문화를 받아들여 졸본 지방에서 일어나 동방 침입의 요로인 퉁거우[通溝]로 옮긴 뒤 낙랑군과 임둔군(臨屯郡)의 교통로를 단절시키는 등 한족(漢族)과의 투쟁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