춤, 수족 상응, 타악기 반주, 굴신, 踏地
2. 삼국 시대의 춤
1) 고구려의 춤
* 지서무, 호선무 - 바람처럼 빙빙 돌기
* 무용총벽화, <구당서>, <통전> - “악공인은 붉은 비단 모자에 새 깃으로 장식, 노란 빛깔의 큰 소매에 붉은 비단 띠를 띠고, 몹시 넓은 바지를 입고 붉은 가죽신에 오색 끈을 한다.
고구려의 복식은 별다른 기록이 없어 다만 고분변화를 통하여 짐작할 수 있다. 각저도 인물에서 보면 마치 오늘날 씨름할 때 사용되는 삽바와 비슷한 형태임을 알 수 있고 무용총현실동벽우부에 있는 무용도 및 남녀인물도 복장을 보면 절풍이라 보여지는 관모를 쓴 남자와 수발을 곱게 손질한 듯한 여
Ⅰ. 머리말
발해는 우리에게 어떤 나라인가. 아스라이 떠오르는 옛 추억과 같은 것이면서도 무언가 잘 잡히지 않는 존재가 아닌가. 발해는 고구려 옛 장수였던 대조영이 세운 나라였고, 그것은 엄연히 우리나라 역사의 한 부분이라고 배워왔으면서도, 사실은 우리에게 잊혀진 역사인 것이다. 그러나
고구려를 멸망시키고 신라가 삼국을 통일한 668년까지를 말한다.
삼국의 통일은 이렇게 이루어졌고 삼국시대 사람들은 어떻게 살았는지 지금부터 알아보려 한다. 많이 부족하지만 배운다는 마음으로 이 글을 써내려 가겠다.
Ⅱ. 삼국의 역사적 배경
삼국의 통일전쟁이 시작된 시기는 고구려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