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간감각과 밀접한 관계가 있음을 알 수 있다. 공간감각이란 관찰자의 주변의 사물에 대한 직감의 일부분으로 수학적, 심리적 용어에 있어서는 공간지각 또는 공간 시각화로 구분된다.
공간지각은 사물의 크기, 거리, 위치, 방향을 식별하는 것으로 피아제에 의하면 취학 후 학교 교육을 받으며 유
공간 직관력을 개발하는 수단으로 간주되어 왔다. 그와 더불어 기하학적 직관과 사고는 수학의 각 분야에 충만해 있으며 생산적 사고에 매우 중요하므로 Euclid기하의 학습은 수학적 사고의 개발을 위해 필수적으로 요구되는 것으로 여겨져 왔다. 처음 도형의 성질을 다룰 때에는 구체적인 직관과 결부
공간지각, 개념발달, 자아발달에 매우 유용하며, 창조적 조형활동은 감소된 잠재력을 최대한 개발하는데 큰 의미가 있다. 미술활동을 통해 장애아동은 모사 및 모방능력, 감각기관을 이용한 다양한 활동을 통한 지각발달 및 운동근육발달, 기능영역 간의 협응능력, 주의집중력 향상에 도움을 준다는 사
능력은 듣기이며 듣기의 경험, 감각적 경험, 탐색과 발견, 생활경험들을 기초로 하여 말하기가 발달한다. 낙서하기, 그리기를 통해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며 이렇게 말하기, 듣기, 쓰기의 상호작용에 의해 언어 능력이 발달한다. 이러한 언어 능력개발에 효과적인 활동 중의 하나는 그림동화책을 접하는
교재교구의 관점 비교
(1) 페스탈로치의 교재교구 관점
페스탈로치는 직관을 모든 인식의 기초로 생각하고, 학습의 기초가 감각적 직관, 즉 관찰에 있으므로 적절한 감각적 경험, 즉 직접적이고 실증적인 경험인 '실물교수(object lesson)'를 통해 아동의 잠재적 가능성을 개발시킬 수 있다고 주장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