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도의 존재와 삶인 것이다. 성령 안에서 그리스도는 자신을 증거하고, 자기를 현재화시키며, 자기를 전달한다. 그리고 자기 자신을 나누어주며 공동체를 형성한다.
교회는 다른 면에서 이스라엘 백성에게 주어진 하나님의 “약속의 역사”와의 관련 속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사건으로 말미암아,
Ⅰ. 하나님 형상(하나님의 형상)의 이론
바울은 예수 그리스도 하나님의 형상이라고 한다(고후4:4-6.골1:15). 롬8:29/고전15:49/고후3:16-18/비슷한 사상 빌3:21 등의 바울은 하나님의 형상-εικων-이라는 말을 쓴다. 그리고 εικων과 어느 때는 동의어가 되는 μορφη-그리스도가 하나님의 형상(형태)-를 빌2:6
공동체로 이야기 할 것이다.
교회 공동체 안의 단체는 하느님의 뜻에 따라 모인 사람들이 더 많은 기도와 봉사를 통해서 더욱 교회의 뜻에 부합하려 모임을 만든 것으로 구조적으로는 학교의 동아리와 같은 형태를 띠고 있다.
1.2. 연구목적
우선 사회의 이익단체가 존재하는 의미와 이익단체 안
그리스도인의 삶은 현대 문명의 억압에 대항하여 그것을 극복할 수 있는 새로운 방식으로 창조되어야 한다. 이런 종류의 삶의 양식을 갖는 공동체들이 생겨나면, 새로운 문명의 첫 신호들이 나타나기 시작할 것이다.
그러나 지금은 그러한 가능성을 생각하거나 기대에 들뜰 시간이 아니다. 먼저 해야
존재한다. 그러므로 교회의 보편성의 ‘그리스도의 죽음을 통하여 구원 받아 하나님과 화목하게 되고, 새 생명을 부여받은 사람들 전체를 말하는 것이다.’
Ⅱ. 교회의 기원(起源)
교회의 기원에는 첫째로 교회가 구약시대부터 있었다는 것이다. 창세기 4:26에 히브리 사람들이 야훼라고 부르는 그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