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을 도덕의 기준으로 받아들임으로써 공리주의 기초를 놓았다.
듀이(John Dewey) - 벤담과 밀의 최대다수의 최대행복과 욕망의 가치를 바람직한 것의 가치로 대체함으로써 가치의 과학화의 길을 열어 놓았다.
제2절 동정과 동감의 가치
1.자기애의 가치
홉스 : 인간은 자기 보존적
인간의 고유한 행복을 확보해야 하며 이것이 곧 인간이 동물과 다른 점이기도 하다고 주장했다.
쾌락의 질을 측정하는 기준은 여러 종류의 쾌락을 경험한 사람이 어떠한 쾌락을 택하느냐에 따라 규정된다고 하였다. 즉, 경험을 쌓은 자의 ‘직관력’에 호소해야 한다는 것이다.
밀의 공리주의가 갖
공리주의는 쾌락을 삶의 궁극적 목표이자 최고선으로 보았으며 질적인 차이를 강조하였다. 정신적인 쾌락은 질적으로 높은 쾌락으로 생각했으며 육체적 쾌락은 저급한 쾌락으로 생각했다. 따라서 밀은 “배부른 돼지가 되기보다는 차라리 배고픈 인간이, 만족스러운 바보가 되기보다는 불만족스러운
벤담의 공리주의에 의하면 유용한 것은 선한 것이며, 선한 것은 행동의 가장 좋은 결과로 이루어진다고 했다. 결국 벤담은 우리들의 행복을 증진시키느냐 감소시키느냐에 따라 어떤 행위를 승인하고 거부하는 원리를 내세웠다. 한편 밀도 종교에 대한 회의와 무관심이 팽배하던 시기에 살면서 인간주
벤담의 공리주의에 의하면 유용한 것은 선한 것이며, 선한 것은 행동의 가장 좋은 결과로 이루어진다고 했다. 결국 벤담은 우리들의 행복을 증진시키느냐 감소시키느냐에 따라 어떤 행위를 승인하고 거부하는 원리를 내세웠다. 한편 밀도 종교에 대한 회의와 무관심이 팽배하던 시기에 살면서 인간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