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회사들에서도 이렇다 할 자체전략을 개발해내지 못하고 있으며, 학계에 의한 이론적 연구도 부진한 실정이다. 또한 한국적 상황에 부합되는 광고전략모델이 개발되지 않은 상태에서 외국의 광고전략모델을 아무런 평가 없이 부분적으로 사용하고 있는데, 구체적으로 FCB의 Grid모델, J. Walter Thompson
FCBGrid모델이 발표된지도 20년이 지났고, 우리나라에서는 이명천에 의해 이 모델이 과연 우리나라 실정에 맞는지에 대한 적용가능성에 대한 연구가 이루어진 지도 10년이 넘었지만, 아직도 많은 연구에서 이 모델에 따른 제품의 분류 방법을 사용하고 있다.
하지만 이러한 연구들은 광고전략수립 모
광고유형을 정할 것인가는 매우 중요한 문제이다. 이러한 광고유형을 정하는데 가장 빈번하게 이용된 방법은 ELM(Elaboration Likelihood Model) 즉 정교화 가능성 모델이다. 이 모델은 관여 도에 따라서 다른 광고유형을 제시하는 것이 효과적이라고 밝힌다. 그리고 고관이여 제품의 경우에는 중심경로를 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