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법’이라는 실체를 넘어선 내용으로 점차 확대시켜 반영하여 왔음을 확인할 수 있다. 제 4차 교육과정에서는 일정기준에 따른 교육 내용의 ‘체계’가 잡히지 않아 교육 내용을 진술한 항목을 나열하는 데에 그쳤다면, 제 5차 교육과정에서는 ‘언어의 본질과 국어의 특질’, ‘국어의 이해와 분석’
문법교과서 내용 분석문법교과서의 구성 체제(대단원)
-대단원의 표지
-단원의 길잡이 - 개요와 학습목표
-단원을 배우기 전에 - 실생활에서 접할 수 있는 내용으로 단원의 내용과 관련된 문제의식을 가질 수 있도록 한다.
-중단원 내용 서술
-단원의 마무리 - 학습 내용을 효과적으로 정리
교과의 학습은 학습자가 국어 활동에 능동적으로 참여하여 국어의 가치를 체험할 수 있게 운용한다. ‘듣기’, ‘말하기’, ‘읽기’, ‘쓰기’ 학습은 실제 상황에서 주체적인 국어 활동을 강조함으로써 비판적이고 창의적인 국어 능력이 향상되게 한다. ‘문법’ 학습은 언어 현상에서 규칙을 찾아
문법 교육론]에서 제시한 교육 내용 선정과 교육 내용 구조를 기준으로, 7차 교육과정 문법 교육 내용 중 '단어 영역'에 관한 것을 분석·평가하고자 한다. 먼저 교육과정에 나타난 단어 영역 내용을 추출한 뒤, 이를 분석·평가하고, 다음으로 교과서에 제시된 단어 영역 내용을 추출하여 현행 문법 교육
교과서에도 발견할 수 있다. 제7차 초등학교 국어 교과서에 틀린 어휘 일부를 제시하면 다음과 같다. 변은주(2005), 초등학교 국어 교과서 어휘 분석, 진주교육대학교 교육대학원 석사학위 논문, 67~68쪽
5학년 1학기 읽기 교과서 158쪽 ‘무궁화꽃’→ 무궁화
5학년 2학기 읽기 교과서 13쪽,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