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주도적 학습(self-directed learning)이란 일반적으로 학습자가 자기 스스로 자신의 학습 욕구를 진단하고 그에 따라 학습 목표를 설정하며 학습의 과정에 적합한 과제와 전략을 선택하고 실행하며 결과적으로 자신의 학습 결과를 스스로 평가할 수 있도록 학습자가 학습의 주도권을 갖는 학습이라고 볼
교육의 차원에서 시작하였으며, 이어서, 휼 교수의 제자였던 캐나다의 Allen Tough에 의해 이론이 형성되면서 보다 발전․확산되었다. 성인 학습의 이론과 실제에 대한 새로운 접근을 시도한 그의 연구에서 학습자는 형식적인 과정이나 워크샾, 그리고 계획된 훈련에서보다는 자기주도 아래 이루어
교육은 필연적으로 이 능력의 함양을 자신의 궁극적 임무로 설정하지 않을 수 없다. 자기주도적 학습력을 기르는 일과 수준별 교수-학습을 전개하는 일은 불가분의 상호 관련적인 활동으로 지속적으로 추진되어야 할 것이다.
“학생 각자의 교육과정은 반드시 자신이 선택한 것이라야 하고 다른 사
자기교육력이 요구된다. 자기교육력이란 자기 스스로 능동적인 힘을 키워서 자율적 생활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하고 비행을 방지하고 학습을 향상시키며 어떤 일에 당면했을 때 주저하지 않고 스스로 의사 결정의 주체가 될 수 있는 힘을 가지게 하는 동기 부여의 과정이라고 할 수 있다. 요약하면 학습
, 조절이란 자신의 인지 구조를 변형시켜 환경을 이해하는 것을 말한다. 따라서 학습은 각 개인이 자신들의 인지 구조 속에서 지식을 재구성하는 것을 의미하며, 이 경우 교사와 학습자들은 인지적 갈등을 촉진하는 역할을 맡게 되고, 이런 과정 속에서 자기주도학습이 이루어지게 된다고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