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우리나라의 영재교육
1) 추세 및 현황
영재교육이 교육정책의 한 영역으로 자리 잡고, 양적, 질적 성장기반 마련과 함께 다양한 영재교육기관이 운영되는 등, 짧은 기간에 비해 법적, 제도적 기반 아래 체계적으로 추진되고 있다.
영재학생의 선발은 학생들이 보유하고 있는 개인의 특성을 살리는
교육반(3년차)의 3단계의 다단계 교육 프로그램으로 이루어진다.
학기 중에는 매주 수요일 2시간씩 원격수업이, 매주 토요일 3시간 출석 수업이 진행되고 있고, 한 학년 동안에 교수님 1명과 학생 2~3으로 이루어진 팀으로 프로젝트를 준비하고 마지막 시기에 발표한다.
3) 영재학급 : 초, 중, 고 단
“ 창의성, 과제 집착력, 평균
이상의 지능을 바탕으로
8가지 독립적인 지능 중 하나 이상의 분야에 특별하게 뛰어난 사람을 영재라 정의하고자 한다.”
-대구교대 조.선.모 (2010)
·1997년 출생
·2004년 (6살) 인하대 영재교육원 입학
최연소 정보처리기능사 합격
·2004년 (6살)
영재교육전문가를 찾은 한 부모의 이야기이다.
아들의 학교성적은 줄 곧 1등이지만 담임선생님이 아들에게 행동장애가 있다고 하며 소아정신과에 다녀보라고 했다. 그 아이의 학교환경을 보면 그 아이는 미션스쿨에 다니고 있는데 개방적이기보다 보수적이고, 전통을 고수하는 분위기였다. 소아정신
영재교육의 이념과 목표
영재교육진흥법 제1조 (목적)
이 법은 교육기본법 제12조, 제19조의 규정에 따라 재능이 뛰어난 사람을 조기에 발굴하여 타고난 잠재력을 계발할 수 있도록 능력과 소질에 맞는 교육을 실시함으로써 개인의 자아실현을 도모하고 국가 사회의 발전에 기여하게 함을 목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