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제기 - 가설형성 - 가설검증 - 결론’의 과정으로 일반화되었으며 경험 중심 교육에서 크게 활용되었다. 그 이유는 학습자를 교육의 주체자로 보고 그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활동을 강조한 점, 교사 위주의 지식 전달에서 탈피했다는 점, 합리적이고 과학적인 계열을 지녔다는 점 때문이다.
발견에 의한 학습'의 필요성이 본격적으로 강조되기 시작하였다. 이때 발견학습에 교육학적 의미를 부여하고 이론화하여 명명한 사람이 브루너이다.
그는 1960년대 학문중심 교육과정과 피아제의 지능발달이론에 기반을 둔 탐구적 학습적 전략의 한가지로 발견학습방법을 연구, 개발하였다
1) 발
발견하는 활동 과정에 직접 참여해야 한다.
둘째, 학생들에게 자신이 흥미를 갖고 있는 탐구 문제를 직접 선택하도록 하고, 그 문제에 대한 해결 방안을 스스로 찾아보도록 할 때, 학생들의 지적 탐구에 대한 호기심을 유발하게 된다.
셋째, 학생들은 체계적인 탐구 과정을 학습할 수 있으며 또한 학습
탐구학습이란 ‘문제를 제기하고 가설을 형성하고 실험을 설계하고 데이터를 수집하고 가설을 검증하고 결론을 내리는 과정’이다. 따라서 어떤 아이디어나 인식된 문제를 조직적이고 과학적인 방법으로 해결하는 탐구 과정을 통해서 탐구 능력은 물론 사고력과 창의력을 신장시킬 수 있는 활동이라
적응하기 위해서도 교육이 꼭 필요하기 때문이다. 이 시기에 교육학이 학문으로서의 체계를 갖추었고, 인간에 관한 과학적 발견들이 교육에 적극 활용되기 시작하였다. 이에 따라 근대적인 교육제도와 교육방법, 그리고 특수교육이 발달하였으며, 페스탈로치∙헤르바르트∙프뢰벨 등 대 교육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