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학습의 역사는 평생학습제도의 발달을 통하여, 개인의 학습요구가 증대하는 과정을 통하여, 그리고 제도적인 교육이 기본이 되어서 실제적인 학습으로 발달하기 시작하였다. 그러므로 평생교육에 대한 성찰과 분석은 평생학습현장의 역사가 될 수 있다.
평생학습의 역사는 19세기 말이나20세기 초
시민사회 형성을 위한 교육의 필요성이 증가하였
다. 이러한 사회경제적 변화에 따른 평생교육은 영국과 미국을 중심으로 활발하
게 전개되었다.
따라서 여기에서는 서구의 평생교육역사를 영국과 미국에서 발전해 온 제도적
측면을 중심으로 하여 시대순으로 17세기부터 20세기 초까지의 발생기,
교육 운동가들의 이상이었다. 평생교육시대가 도래하면서 국가는 학교교육과는 다른 확대된 의미와 보완점을 갖고 정책을 펴나가고 있다. 평생교육의 이념과 가치를 체계화하고 법적인 근거를 마련하여 국가 차원의 실천을 전개한지도 어느덧 반세기를 넘어가고 있다. 이러한 국가적인 노력에 시민들
평생교육의 장에서 벌어지고 있는 다양한 인문교육 프로그램의 구체적 운영사례를 조사하여 이를 분석한 후 향후 인문교육의 발전방향에 대한 의견을 제시하고자 한다.
<중략>
2) 20세기 소설 미지의 마지막 보고 [특성 없는 남자]
20세기의 대표적 철학소설 [특성 없는 남자]를 한국에 소개하며 시민
세기경~6세기)이며 후기를 대표하는 것이 아테네로 이 두 나라가 모두 수영을 교과목으로 사고 있었다. 스파르타에서는 시민의 자제 중에는 남자는 7세에서부터 20세까지 국립 공공교육장에서 엄격한 훈련을 받았는데 그 당시 수영은 군사교육으로써의 목적을 지녔었다. 아테네에서도 남자는 7세에 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