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에서의 경쟁과 교육의 본질과의 균형과 조화의 원칙, 교육에서의 다양성 추구, 교육에서의 선택권 보장, 교육비 부담의 증액과 교육이 될 수 있는 조건 구비, 그리고 교육에 대한 획일적인 통제의 배제를 제시하고 싶다.
Ⅱ. 교육(학교교육)의 정의
전통적으로 현대적인 의미의 교육은 일정한
개혁 출발은 「교육」으로부터 시작되어야 한다.
지금 세계는 말 그대로 변화를 겪고 있다. 우리는 「변화의 의미」를 깨달아야한다. 점진적 개선은 한계가 있음을 느낄 정도로 절박한 상황이다. 상식을 뛰어넘는 혁신적 노력 없이는 무한 경쟁 시대에 살아남을 수 없는 것이 현실이다.
학교는 상부의 지시에 의해 타율적으로 움직였기 때문에 학교는 과연 자율의 능력이 있는가? 라는 국민들의 불안을 어떻게 씻어낼 것인가?
우선 학교교육개혁과제에서 중요한 것은 (고등)학교도 경쟁력을 갖게 하는 것이다. 현재 국민들의 공교육에 대한 불신과 불만은 학교가 학원만큼 가르치지도
교육, 즉 「큰 교육」 을 해야 한다.
「큰 교육」 실천이야말로 교육에 관한 한 세계에서 가장 큰 정성과 열정을 갖고 있는 우리 나라가 세계 제일의 교육강국, 교육수출국으로 가는 지름길이다.
Ⅱ. 공교육(학교교육)의 의미
교육기본법 제9조는 학교의 공공성을 선언하는 한편, 학
학교의 면학분위기까지 죽어버렸다. 지금 우리가 맞고 있는 총체적인 교육위기를 극복하려면 하나의 전환점이 필요하다. 그 전환점을 보충수업에 대한 새로운 조명을 통해서 찾아야 한다. 이것이 가장 현실적 방안이 될 것이다.
어떠한 경우도 사교육이 공교육을 대신할 수는 없다. 설혹 보충수업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