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도들의 교제가 일어난다. 성도들의 제반 사항들, 근황들을 모두 목회자가 파악하고 있으며 목회자와의 관계 중심적인 교제, 연락과 함께 이 모든 영성훈련의 네 바퀴가 이루어진다고 할 수 있겠다.
⑦ 느낀 점
이렇게 네 가지 요소를 중심으로 한국교회의 영성훈련 상황을 분석해보았더니 주로
교회는 이 땅에서 큰 역사를 이루어 왔다. 한국의 사회가 변화, 발전 그리고 성장하여 왔듯이 한국의 교회도 한국의 경제성장 보다도 더 빠른 성장을 이루어 온 것처럼 여겨진다. 성장에 따른 필연적인 어두운 면이 한국교회에도 존재하고 있다. 한국사회의 퇴폐, 향락 그리고 사치의 현상이 바로 ‘타
교회인 여의도 순복음교회(신도 약 80,000여 명)와 세계 최대의 장로교회, 감리교회를 보유하고 있다. 그리고 가톨릭의 경우 초기에 억압 받는 종교였으나 오늘날에는 주류의 종교가 되었고 1984년 교황이 두 번이나 방문하여 103명의 순교자를 성인의 반열에 올려주었다. 또한 추기경이 두 명이나 있을 정
색채를 주체삼아 활동하고 있었다. 그러나 구립 어린이집의 특성상 종교적 색채를 내세우고는 그 어떠한 활동도 할 수가 없었음으로 사회복지국은 2006년, 구립 어린이집을 위탁한지 약 4년 만에 교회를 신축하여 어린이집을 설립하게 되었다. 그리고 이후 신축된 어린이집을 시초로 하여 오늘날에
주목한다면, 1980년대 이후 여성운동계를 중심으로 전개되어 온 지참금 반대운동에서 주장하는 남녀불평등과 여성 차별이라는 관점은 한계를 가지고 있는 것이다. ‘20세기의 사띠’라고 까지 불리는 인도의 지참금 관습은 친족, 마을 생활의 사회적 관계망, 전반적인 사회변화와 근대화 과정, 카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