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역 이라는 복음에 공통분모를 갖고 있다. 하지만, 객관적 사역의 주관적 측면으로 들어가면 각각이 상이한 점을 발견하게 된다. 이 말을 달리 생각하면, 교회사의 역사 속에서 기독교는 다양한 구원론을 전개했다고도 말할 수 있다.
오늘날은 에큐메니칼의 시대이다. 한 교파가 자기것만을 고
, 인간의 몸, 물질과 자연의 영역.
(4) 몰트만은 인간의 칭의는 물질과 자연을 포괄하는 하나님의 총체적인 칭의의 기초이며 시작이다.
(5) 참된 칭의의 신앙은 하나님이 다스리시는 세계를 향하여 보내심을 받은 사람의 삶이요 이 삶은 개인의 영역, 사회의 영역에서도 일어나는 성화의 열매를 거둔다.
Ⅰ. 구원론의 성화
1. 정의
성령께서 칭의된 자들을 새롭게 하며 선행을 행할 수 있는 성품으로 인도하시는 은혜로운 계속적 사역이다.
(1) 자기 자신과 세상에 대한 포기를 뜻하는 동시에
(2) 오직 하나님께만 속하며
(3) 하나님의 뜻을 위하여 사는 삶을 말한다.
(4) 성화는 계속되는 과정이며 성
예언이 성취되신 것으로 본다(Jesus, regarded as the realization of the Messianic prophecy).예수가 메시야의 사적인 명칭이라면 그리스도는 공적 명칭에 해당된다. 구약 성경의 마쉬아흐(기름을 붓다는 말인 마사흐에서 파생)와 동격어이며 따라서 기름 부음 받은 자란 의미를 가리킨다.
Ⅱ. 예수그리스도의 구원론
성령 안에서 하나님의 거하실 처소가 되기 위하여 예수 안에서 함께 지어져 가느니라 했다.
다시 말해서 로마서 6장 11절에 이와 같이 너희도 너희 자신을 죄에 대하여는 죽은자요 그리스도 예수안에서 하나님을 대하여는 산자로 여길지니라, 표현하였다. 이성화라는 용어는 일반적으로 신자가 도덕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