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사를 편찬한 인물로만 그려져 있다. 더욱이 이사부장군의 그늘에 가려져 있어 많이 돋보이지 못한 경우도 있다. 이사부 보다 낮은 신분으로 인하여 두드러지지 못한 활약상과 삼국의 주도권을 가져오게된 배경을 알아보고자 한다.
신라의 전성기를 꼽으라면, 신라영토가 가장 북쪽으로 진출하였던
ⅰ. 개관
국사편찬위원회는 민족문화를 계승 발전하고 일제침략에 의하여 단절된 한국사 자료를 조사·수집하고, 이를 토대로 우리 역사를 연구·편찬하기 위해 설립된 국가의 공적인 사료연구 편찬 기관이다. 1946년 3월에 창설된 이래 국사편찬위원회는 『조선왕조실록』·『승정원일기』 등 1,000여
편찬위원회를 설치했고 1925년에는 조선사편수회로 개편하여 식민사학의 심화·확대에 박차를 가했다.
조선사편찬위원회의 설치는 1921년에 이미 齋藤實총독의 발의로 계획되었다. 이때 계획된 《조선사》는 1921~26년의 5년간에 걸쳐 완성할 예정이었으며 이를 통하여 한국사회에 대한 관습조사도 겸하
편찬위원회
조선사편찬위원회의 설치는 1921년에 이미 제등실총독의 발의로 계획되었다. <<海日申報>>. 1922년 12월 6일
이때 계획된 <<조선사>>는 1921~26년의 3년간에 걸쳐 완성할 예정이었으며 이를 통하여 한국사외에 대한 관습조사도 겸하고자 하였던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이러한 최초의 계획안은
국사관 창설, 관장 역임.
국학대학 교수
1946년 고려대학교 문리과대학 교수
1949년 문교부 편수국장, 고등고시 위원(2회-16회)
1951년 국사편찬위원회 사무국장
1958년 한국사학회 이사장
1963년 동학기념사업회 부회장, 대한민국문화훈장(대통령장) 수상
1966년 성균관대학교 문과대학장
1967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