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사 ‘는’은 화제(topic) 표시와 관련하여 많이 논의하여 왔다. a와 b를 비교하여 그 차이를 논의하여 보고 ‘이,가’는 화제를 나타내는 명사구에 통합될 수 없는지 알아보자.
a. 철수는 오늘 집에 오지 않았다.
b. 철수가 오늘 집에 오지 않았다.
② ‘는’이 쓰이는 경우는 관심의 초점이 서술부 ↔
조사, 접사, 어미 등이 형태소이다. 비록 혼자서는 사용될 수 없지만 의미를 갖고 있는 것을 형태소라고 한다. 이 형태소를 연구대상으로 하는 것이 형태론(形態論)이다.
형태소 하나이상이 모이면 단어가 된다. 언어에는 단어가 참 많다. 이런 수많은 단어들이 어떤 모습으로 존재하는지 연구하는 것
특수 기호를 포괄하는 것으로 최소한의 정형성을 갖고 있어야 한다.
2) 통신언어 발달배경
한국인터넷정보센터의 ‘인터넷 이용자수 및 이용행태 조사’ 보고서에 의하면 학생의 인터넷 이용률이 95%로 가장 높았으며, 중학생 이상 학생의 인터넷 이용률은 99% 이상인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초등학생
조사 앞에서,
(가’) (나’)놀ㅇ (다’)ㄹ (라’)ㅇ
(2)자음형어미 앞에서,
(가)시므- (나)다- (다)모- (라)-
(2’)모음형어미 앞에서,
(가’)- (나’)달ㅇ- (다’)몰ㄹ- (라’)ㅇ-
중세 국어의 체언과 용언의 양쪽에서 다음과 같이 특수한 형태 교체를
조사의 결합에서 일어난 연구개음화를 보여주는 것이다. (6 ㄱ, ㄷ)은 형태소의 말음이 파열음, 파찰음, 마찰음일 때 자음의 중화가 일어나고 그 후에 연구개음화가 일어난 예이다. [ㄷ,ㅂ→ㄱ/ _ㄱ]으로 (6 ㄴ,ㄹ)은 비음에서 나타난 연구개음화이며 [ㄴ,ㅁ→ㅇ/ _ㅇ]으로 기술할 수 있다.
1.3.1.6. 재구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