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 몇 달 만에.
4. 부사적 수식어+‘요’
(부사단독/체언에 부사격 조사가 결합/용언에 부사형어미 ‘-게’가 붙어 이루어진 것)
#1.원래요 계획이 있었는데요
#2.아 지금요
#3.그때요
#4.우선요
#5.오늘 사실요.그 연예계에 발을 디디신 지 50년이...
#6.저 혹시요.라디오를.
#7.이렇게요?
#8.빨리요.
청자존대법은 화자가 청자를 어느 정도로 대우하느냐에 따라 그 존대의 정도성이 단계적으로 구분되는 다원적 체계로 이루어진다는 점에서 위의 두 존대법과는 다소 구별되는 특성을 지니고 있다. 이러한 특성으로 인해 청자존대법은 각 등급을 담당하는 종결어미를 설정하고 각각의 종결어미에 ‘높
선생님 거예요?(この本 キムさんのですか。)로 하는 것이 더 자연스럽다.
우리말에서 존재의 위치를 나타내는 에 는 생략되기 쉽지만, 일본어에서는 생략되지 않는다.
母 와 父는 우리말 어미, 아비 보다 약간 공손한 말투인데 ꡐおかあさんꡑ ꡐおとうさんꡑ 보다는 겸손한 말투이다
1.2. 선어말어미
어간과 어말 어미 사이에 오는 개방 형태소로, ‘시간, 높임, 공손’등을 표시하는 어미를 뜻한다.
① 그 자체만으로 단어를 완성시키지 못하고 반드시 어말 어미를 요구한다.
② 분포 제약이 없이 거의 모든 어간에 결합할 수 있으나, 활용의 일부만 담당할 뿐, 조어적인 기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