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록물 활용을 통한 교육 방안을 제시해보고자 했습니다. 그 중에서도 교육적, 역사적 가치가 높은 소장물을 가진 박물관을 연계 기관으로 선정하였구요
구체적으로 국내 고궁박물관과 초등학교사회 교과과목을 연계해보고자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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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국내외 사례를 우선 살펴보겠습니다.
영국과 캐나
기록관과 학생들의 교육에 관한 논문들을 발제했으므로 이번 MLA 연계방안 과제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 본다. 이 보고서에서는 앞서 살펴본 최근의 흐름에 발맞추어 국내 박물관중 하나인 고궁박물관, 경복궁을 초등학교사회 교과 과목과 연계하여 수업하는 교육프로그램을 제안하고자 한다.
국립중앙박물관’을 target 으로 선정하였다.
앞으로도 말하겠지만 국립 중앙 박물관은 일제시대와 해방, 전쟁, 남북분단을 거치며 유물 발굴 및 보존, 수집 및 연구 등 박물관 본연의 기능뿐 아니라 한국의 국가정통성을 상징하는 대표기관이다. 용산으로 이전 후 세계적인 규모의 첨단 박물관으로 서
사회과의 교육과정이 많은 문제점을 보완하여 거듭해 오다가 제 7차 교육과정에 이르러서 크게 혁신되었는데, 제 7차 교육과정은 수업의 장을 교실 중심 수업에서 벗어나 지역사회와 현장에서 직접 체험을 통한 ‘현장 체험학습’을 강조하고 있다. 사회과는 사실적인 현장의 사상과 직접 접촉하는 가
사회적 통합이다.
장애 청소년들은 수업 능력이 있는 한 보통 청소년들과 똑같은 교실에서 공부할 권리가 있다.
특히 주목할 것은 장애 청소년을 일반 학급에 배치하는 것에 대해 ‘개별적 참여’라는 표현을 쓴다는 점이다. 특수학교가 아닌 일반 학교라면 장애 청소년들을 집단으로 묶어 그들만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