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무윤리학의 윤리적 평가에서 모든 행위는 옳거나 그른 행위이다. 의무윤리학에 따르면, 한 상황에서 옳은 행위는 오직 하나이기 때문에 이를 밝혀내 실천에 옮긴다면, 결코 딜레마는 생겨나지 않는 듯하다.
실제 세계에서 직면하는 수많은 도덕적 딜레마들을 의무윤리학자들은 딜레마 문제가 사
기업제도는 존속할 수 없을 것이다. 그 까닭은 자유로운 기업행동은 바로 자의적인 기업행동이 되기 쉽고 그것은 책임 내지 의무를 지지 않는 기업 활동이 되기 쉽기 때문이다. 경우에 따라 윤리(Ethics)를 윤리학으로 보아 “무엇이 도덕적으로 옳고 그르며 선하고 악한 것인가” 하는 것과 관련되는 규
덕’이라고 하기도 한다.
이처럼 동 서양이 모두 윤리와 도덕을 거의 같은 뜻으로 해석 사용하고 있으나 엄밀한 의미로서는 서로 같은 뜻의 말은 아니다. 즉, 윤리는 인간 사회의 질서를 유지하도록 하는 데 마땅히 지켜야 할 행위의 규범으로서 선과 악(good and bad), 정과 사(right and wrong) 및 도덕적 의무
1930년 캠브리지 철학자인 C. D. Broad는 처음으로 윤리학설을 두 가지 종류, 즉 목적론적 윤리설과 의무론적 윤리설로 나누자고 제안하면서 즉시 그것이 윤리학에서 이분법적인 구분이 되었다. 목적론적 윤리설은 행위가 도덕적으로 옳은 것은 언제나 그것이 본래적으로 좋은 것이라고 생각되는 어떤 결
윤리에 대한 발제를 시작하려 한다. 그러므로 이런 질문에 대한 바람직한 해석학적인 틀로 우리는 바로 니버의 응답의 윤리를 사용할 것이다.
우리는 수업을 통하여 리처드 니버가 제안한 기독교 윤리의 세 가지 분류를 배웠다. 그 첫째는 바로 목적론적 윤리유형이다. 둘째는 바로 의무론적 윤리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