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전이 발생하였다고 보고 소련의 지정학적 팽창정책에서 냉전이 기인한다고 본다. 이와는 달리 Williams, Aperovitz, Kolko, Horowitz 등으로 대변되는 수정주의 역사학(revisionist historian)은 전후 소련은 세계지배나 적화야욕의 의도도 없었거니와 능력도 없었으나, 미국 중심의 자본주의 세계체제를 소련이 확보
시대를 거치면서 서구 정치사상을 형성해 왔다. 그러나 아테네의 민주적 유산은 그 사상과 문화를 고찰했던 위대한 그리스 사상가들에게 결코 무비판적으로 수용되지 못했으며, 투키디데스(Thucydides C. 460~399 BC), 플라톤(C. Plato 427~347 BC), 아리스토텔레스(Aristotle 384~322 BC)는 모두 그 비판자들이다. 그들의
체제의 변화를 냉전시대 전후와 이후에 9.11 테러 전후로 나누어 조사해보고 그러한 국제체제의 변화가 어떻게 한미동맹 관계에 영향을 주었는지 알아볼 것이다.
결론 부분에서는 수직적 동맹관계에서 수평적 동맹관계로 변화하고 있는 한미동맹 관계의 미래를 생각해보고 어떤 방향으로 나아가야 하
체제에 대한 중국 민중의 저항을 나타낸 획기적 사건으로, 공안당국과 군에 의해 반혁명사건으로 철저히 탄압받았다.
로 인하여 급격히 약화되었다. 그러나 1991년 말의 소련 연방 해체로 새로운 국제질서가 형성되기 시작하면서 미․중 양국은 관계 회복을 시도하게 되었다(그 결과 1997년 장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