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합간부의 역할은 한국 노동조합의 합리적인 운영에 핵심적인 요소가 되고 있다. 많은 노사관계분야의 논자들이 노동조합에 대한 의욕적(embitious)이고, 구체적(elaborate)인 역할을 제시하였으며, 노동운동의 지도적인 인사도 이와 유사한 견해를 지니고 있다. 이러한 발전적인 노동조합 역할은 노조전임
노동을 하는데서 찾을 수 있을 만큼 노동은 인간의 본질적요소이기도 하다.(김창호, 1996)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많은 사상가들이 노동의 중요성이나 의미, 가치, 교육과의 관계를 역설해 왔다. 일찍이 기원전 2세기의 스토아학파 철학자인 파나이티오스(Panaitios)는 인간에게 이익을 가져다주는 사물(Dinge)
Ⅰ. 경영인(경영자)의 기본마음가짐(기본자세)
1. 정경유착의 단절과 투명한 경영
지금 우리나라의 경영계는 대내외로 불신을 받고 있다. 주로 대기업이 그러하지만 외국인 투자가들이나 국민과 노동자들은 경영계 전체를 싸잡아 의심하고 있다. 불법적인 대선자금의 제공이 이러한 불신과 의심의
노동조합의 활동을 평가하고 있다. 따라서 노동조합주의에 대한 이해는 노동운동, 즉 노동조합운동에 대해서 특정한 학문이나 사회운동이 부여하는 특성이나 가정들을 살펴 봄으로써 가능해진다고 하겠다. 노동조합간부의 리더십의 발휘는 리더십의 구체적인 정의 여하를 떠나 노조간부가 노동조합
조합의 과도한 투쟁성’을 노사관계를 불안하게 하는 가장 중요한 요인으로 나타내고 있는 가운데, 지방자치단체공무원(55.9%)과 학생(44.4%),일반인(46.8%)집단에서 이 항목에 대한 동의율이 상대적으로 높았다. 또한, 노동조합이 노사관계를 불안하게 하고 있다고 응답한 노조조합원의 40.4%와 노조간부 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