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세기의 부정법은 어떻게 표현되었는지 알아보기로 하였다. 연구방법은 동일한 주제를 가진 논문을 비교함으로써 어떠한 다른 방법으로 주제에 접근하였는지를 살펴보기로 하겠다.
둘, 본론1 - 두 개의 논문을 정리하기
첫 번째 논문; 15세기국어의 부정법연구 - 조은주
Ⅰ. 서론
15세기의 부
국어 지식 연구의 위상
국어 지식 영역의 연구가 전체 국어교육학 연구에서 어떤 위상을 차지하고 있는지는 국어 지식 관련 연구물의 수와 질에 따라 결정된다. 따라서 국어 지식 연구의 위상을 알아보기 위해서는 연구물의 수와 질을 살펴보아야 한다. 여기에서는 국어교육학 관련 박사 논문을 통해
연구하여 오고 있다. 서구에서는 그 동안 사회 변인 ―사회 계층․성별 ․연령 ․종교 ․인종 ― 중 사회 계층과 관련지어 모음과 자음 발음, 삼인칭 단수 표지 사용 여부, 호칭 사용, 이중 부정 등에 관하여 연구하였는데, 우리 나라에서는 사회 계층별 언어 특성에 관한 연구가 행하여지지
연구이든 기술적 연구이든 언어의 의미를 연구하는 전 영역을 ‘semantics’라 통합하여 명명하는 것이 일반적인 추세이다.
다르메스테테 : 단어가 가지고 있는 의미 작용의 과학으로 이해하고 있다.
㉣ 라이지히 이후 의미 작용과 의미 변화를 지배하는 제 법칙에 몰두한 의미론은 20세기에 들어 사회
시제는 중요한 문법 범주의 하나로서 모든 문법서에는 반드시 시제가 다루어지고 있다. 국어에 있어서도 수십 종의 문법서에 시제가 다루어져 있는 외에, 시제에 관한 논문이 여러 편 나와 있다. 그러나 국어의 시제에 관한 처리는 아직도 미진한 편이다.(남기심,1996:359)
우선 시제란 화자가 발화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