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이는 그 자체로 아동의 영혼에 대한 자유로운 표현이기 때문에 놀이는 아동기에 이를 수 있는 고도의 발달이다. 아동의 놀이는 단순한 운동이 아니다. 놀이는 의미들로 가득 차 있다"라고 기술하고 있다.
놀이가 아동의 치료에 본격적으로 활용된 시기는 1909년 프로이드의 'Little Hans" 사례를 통해 알
치료적 가치에 대해 강조하며 특히 저항의 표현에 특히 유용한 것으로 제시하고 있다. 믹스(Meeks, 1970)는 게임에 참가한 사람들 간에 관계를 형성하는 측면에서 게임놀이의 투사적 가치를 더욱 지지하였다. 저항, 전이, 역전이를 포함한 상담자와 아동 간에 관계 형성에서의 주요 요소들이 상담자와 아동
활동이다.
ⅱ. 게임은 놀이에 비해 구체화된 도구이다.
ⅲ. 게임은 실제와는 달리 ‘만약 ~ 라면’이라는 가정의 특성을 가지고 있다.
ⅳ. 게임은 규칙이 있다.
ⅴ. 게임은 자아능력을 필요로 한다.
ⅵ. 게임은 보통 2명이상의 사람과 상호작용하게 한다
또한 Schaefer와 Reid는 게임놀이의 치료적 요소
활동을 보임으로써 교육적 성취 및 일상생활 적응에 도움이 필요한 사람’으로 정의하고 있다.
자폐성장애의 2가지 주요한 증상은 다양한 맥락에서 나타나는 사회적 소통과 상호작용에서의 결함, 제한적이고, 반복적인 행동ㆍ관심ㆍ활동의 패턴이다. 자폐성장애는 생애 전반에 걸쳐 사회 적응을 위
이러한 놀이의 속성 중 즐거움과 재미라는 긍정적 정서, 내적 동기에 의한 자발성, 행위의 결과에 집착하지 않아도 되는 자유로움, 상징화나 은유와 같은 비사실성, 새로움을 추구할 수 있는 창조적 자유 등은 심리치료적 관계를 형성시켜 주고, 치료효과를 증진지킬 수 있는 중요한 요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