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적, 취업률 등)로 평가되는 것인지 아니면 내부적 잣대(만족도, 성취감, 효능감 등)로 평가되야 하는지에 대한 명확하고 절대적인 답은 아직 존재하지 않는다. 기존 연구에서도 대학성취도 또는 대학에서의 성공여부를 다양하게 정의 하고 있으며 국외 연구에서는 주로 중도탈락, 내신성적(gpa), 그리
내신성적, 면접, 사회봉사활동 등 다양한 자료에 의하여 대학이 자율적으로 입학을 결정하고 있다. 우리나라 역시, 면접, 구술고사 등의 방법을 병행하여 시행한다. 한국의 대학생 선발제도를 보면 수시로 대학생을 뽑는가 하면 수능을 통한 정시로 학생을 선발하기도 하고 있다. 이에 따른 수시와 정시
억제 등이었다. 그리고 2000년 이후에 내신 전형 방식이 확대되면서 입시 경쟁의 역기능에 대한 대안으로서 평준화 요구를 수렴, 확대되기 시작하였다.
그러나 평준화 정책이 학교 서열화를 완화한다는 정책목표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지역 간, 학군 간 학력차가 존재하며 이는 각 지역의 사회경
(2) Tobit Model: ln(월평균 사교육비)=f(.)
분석 논문의 Tobit Model에서는 표준화 계수의 영향력은 Probit Model에서 도출된 결과와 거의 동일한 결과는 보여준다. 즉 독립변수의 상대적인 영향력은 부모 학력>편입계획유무>강의태도>성별>고등학교 과외경험유무>수능백분위 성적 평균>대학생활만족도>중위권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