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수퍼판옵티콘 양운덕(2003). 『미셸 푸코』. 살림.
이 나타난 사례
1) 소설 『1984』
조지오웰의 소설 『1984』처럼 수퍼판옵티콘 사회를 여지없이 보여주는 작품은 찾기 힘들 것이다. 많은 사람들이 이 소설을 수퍼판옵티콘 혹은 판옵티콘을 끌어다 설명하였다. 수퍼판옵티콘은 전근대적 권력 작용
영화 등을 의미한다. 때로는 그것에 철학, 역사 등이 더해지기도 한다"고 정의.
#2. 20c 들어 이러한 개념이 점차 확장. 대중 매체의 등장으로 고급문화양식 뿐 아니라 대중문화양식까지 포함. 대중매체의 내용에 의해서 사회에 퍼뜨려진 노동계급이나 중간계급의 문화양식으로까지 의미 확대 - 고급문화
국가의 경제적, 정치적, 문화적 방향에 대한 자신들의 권력을 유지하기 위해 피지배계급에 대한 직접적인 강압보다는 문화적 수단을 통해 사회적, 문화적인 지도력을 발휘하는 능력을 의미한다. 헤게모니는 계급 이데올로기를 자연화하며 이를 상식의 형태로 만드는 것이다. 결국 권력이 강요가 아닌 '
것에 손을 들었다. 국가와 대자본에 의해 생산되는 이데올로기는 우리의 주위를 분산시키거나 다른 곳에 집중하도록 만드는 역할을 한다. 즉, 우리는 대중문화를 즐긴다고 하지만 결국 소비를 하는 것이고, 알튀세르가 말한 이데올로기적 국가기구(ISA)에 의해 설득당하는 것이다. 우리가 스스로 자본
사회문화로 구분된 접근은 체계적인 부분에서 현 사회를 지배하는 이데올로기에 대한 접근은 가능하였으나 한국 사회 전반을 지배하는 이데올로기의 모습을 파악하는 면에 있어서는 문제가 없지 않았다. 한국 사회 전체를 관통하고 있는 이데올로기에 대한 토론이 선행되어야 했다고 보인다.
한국의